[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4일 미감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20.54%를 기록했다.
이는 재보선 기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14년 경북 청송과 예천의 기초의원 재보선의 19.4%를 경신한 수치로 ▲서울은 184만 9324명이 투표에 참여해 21.95%의 투표율 ▲부산은 54만 7499명이 투표를 마쳐 18.65%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20년 총선의 경우 24.95%, 2018년 지방선거는 18.73%였다.
한편, 사전투표 집계 후 일부 전문가들은 50& 초반대의 투표율 예측을 조심스럽게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