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2박3간 광주방문 마친 양승조 충남지사가 18일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충청남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충남도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공식 기념식을 열고 있다.
앞서 양 지사는 당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월의 빛을 따라 전진하겠습니다”며 “온 국민의 가슴에 새겨진 정의로운 역사로, 우리 모두를 지키고 가꾸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양 지사는 지난 17일 이용섭 광주시장과의 만남에서 “광주지역 핵심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고, ‘ 2022 백제권 공동공약‘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