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유럽에서 항체의 당 함량 조절을 통한 항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 취득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날 오후 1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8%(600원)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특허는 트라스투주맙을 제조하기 위한 배지 및 이에 대한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 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다.
회사는 "향후 본 특허를 통해 제조된 항체신약을 해외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