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비거니즘(veganism)'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이마트에서도 MZ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호주 네츄럴 스낵으로 알려져 있는 비건 스낵 ‘DJ&A’ 입점하면서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구매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까운 이마트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이마트에 선보인 ‘DJ&A’ 비건스낵은 브로콜리 크리스프, 머쉬룸 크리스프, 포테이토 웨지, 포테이토 스윗칠리, 베지터블 믹스, 머쉬룸 갈릭 칠리 총 4종이다.
이마트에 입점 된 비건 스낵 ‘DJ&A’은 저온가공 공법을 이용한 원물 함량 75% 이상의 순수 야채 스낵으로, 할랄 인증을 받은 친환경기업의 대표적인 비건 상품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비건 열풍이 시작되면서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도 비건식품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비건 올가닉 제품 전문 수입업체인 ㈜더앤에이 나일염 대표에 말에 따르면 "추후에도 지속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건 식품 등을 선보 일 예정이다.”라는 말과 함께 ㈜더앤에이 나일염 대표는 호주 비건스낵 브랜드로 유명한 ‘DJ&A’ 제품에 대해 (주)아이비알과 온라인 국내 독점 총판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