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은 8일 오전 창원사림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창원사림 수소충전소는 창원시에서 7번째로 구축된 수소충전소로, 승용차 충전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67번지 소재의 창원사림 수소충전소는 인근에 창원중앙역이 위치하고 있는 등 유동차량이 많은 곳에 입지하고 있어 수소충전소 사용자들의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까지 관내(부·울·경)지역에 구축된 수소충전소는 총 36기(부산4기, 울산17기, 경남15기)이며, 앞으로도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축사업장을 적극지원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