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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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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의 각 부서장이 2022년도 신규 및 중요업무, 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으며, 올 한해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사업별 타당성과 실효성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안동시는 올해 ▲경제활력 회복, 다시 뛰는 안동 ▲일상도 여행이 되는 힐링관광도시 ▲희망 가득한 살고 싶은 스마트 농촌 ▲쾌적하고 품격높은 도시공간 재창조 ▲배움으로 열어가는 미래·건강도시 안동 ▲소통과 공감, 함께하는 복지 구현 등 6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신규 및 중요사업으로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총회 개최 ▲문화도시 예비사업 ▲상권르네상스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3대문화권 선도사업 운영 ▲안동형 일자리 사업 ▲탈춤, 메타버스 구축  ▲청년창업 활성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바이오백신산업 활성화  ▲대마산업 및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임산부 행복택시 지원 등이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시작하는 해인만큼 주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안동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공직자들이 인일기백(人一己百)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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