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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비대면 자동차 대출’ IM오토론 이벤트…신차 10년간 최고 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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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최저 3.74%부터
한도 조회하면 주유상품권
대출 실행 시 100만원 추첨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365일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한 IM오토론을 판매하고, 대출 한도 조회 및 대출 실행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IM오토론 하차감 페스티벌’ 이벤트를 신시한다고 밝혔다.

 

‘IM오토론(신차/중고차)’ 은 영업점 방문 없이, IM뱅크 앱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고객이 신차는 최장 10년간 최고 6천만원, 중고차는 최장 5년간 최고 4천만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1월21일 기준 최저 3.74%부터 적용 가능하다.

 

IM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하차감 페스티벌 with IM오토론’은 대출 한도 조회, 대출 실시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다. IM뱅크 앱에서 IM오토론 대출 한도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 회차별 5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매 회차별 15명에게 추첨하여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1명에게 하차감 지원금 100만원, 1명에게 50만원, 2명에게 10만원을 각각 추첨하여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오는 4월말(4월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자동차 대출 실수요가 집중되는 연초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으로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자동차 대출 출시를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DGB대구은행의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 자동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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