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남양주시 시목위원회는 지난 20일 그간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힘쓰며 시목위원회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준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도에 열과 성을 다해 온 남양주시 시목위원회 제14대 위원장 심재선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양주시 시목위원회(위원장 김응렬 목사)와 가진 조찬 기도회에는 남양주시 시목위원회 제16대 위원장인 김응렬 목사를 비롯한 증경위원장 및 회원 목사 12명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기독신우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남양주시 시목위원회는 현재 남양주시 관내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목사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약 2년여의 기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목위원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남양주시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신 시목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