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역사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역사체험교실-도자기편’은 역사 이론 강의와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되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도자기의 각 시대별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혀보는 프로그램으로, 역사교육과 미술교육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돌아온 우리의 청자 이야기, ▲우리 민족의 도자기-분청 사기, ▲조선의 막사발, ▲우리의 전통문양을 이해하고 나만의 컵을 만들어보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체험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역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김포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회 20명을 모집하며, 참가 접수는 김포시청소년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5월 19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