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화동면(면장 김진철)은 화동면을 가로지르는 군도 20호선(1.0km),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6.0km구간 총 32km에 달하는 연도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주요도로변, 소공원 제초 및 잡목 제거를 통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화동면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이번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교통 운행에 도움이 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화동면 환경조성에도 일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화동면 가꾸기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