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17일 ‘승강기 이용자 안전 확보
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단 이용표 이사장과 조합 최강진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승강기 산업진흥과 중소기업 안전인증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 ▲승강기 제도개선과 산업진흥 ▲승강기 안전기준 및 검사 표준화 ▲중소기업 안전인증 및 공장심사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지원 ▲승강기 이용자 안전 및 품질향상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승강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승강기 이용자 안전과 중소기업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