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이 7월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신지식인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삼덕회계법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경섭 명예회장 ▲우리강산생태복원협회 ▲계피부과의원 ▲한국컬러인마인드교육협회 ▲법무법인 인사이트 ▲㈜동행건설 ▲현대장미원 등 총 43개 기업ㆍ인물ㆍ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 본격적인 ‘신지식인운동’이 시작된 이후, 2006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지식인 발굴 선정 프로젝트를 이관받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반기별로 2회씩 중소기업, 강소기업, 벤처, 여성 가정, 청년 등 총 38개 분야의 다양한 신지식인들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최근 제40회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