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아이윈플러스는 신규진 아이윈 회장이 57만9000주의 아이윈플러스 주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득에 따라 아이윈은 특별관계자 포함 지분율이 25.49%로 기존보다 0.49%포인트 상승했다.
아이윈플러스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아이윈의 신규진 회장은 보유한 기술력 등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 취득에 나섰다.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속적인 지분 취득을 통해 아이윈과 아이윈플러스는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