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1학기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습자 학습활동에 피드백을 밀착 제공하는 ‘밀착형 충실학습’ 등의 교수법을 적용한 수업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렸다.
교수법 우수사례(교수)와 우수강의 참여수기(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해 각각 37명과 72명이 참여했으며 ▲교수부문은 산업경영공학과 백수정 교수가 ▲학생 부문은 산업디자인학과 김지수씨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진성희 교수학습센터장은 "1학기부터 직접 개발한 ‘밀착형 충실학습 적용교과 지원사업’으로 차별화된 수업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재학생 특성에 맞는 밀착형 충실학습 교수법 적용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 교수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