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강원도 원주미로예술시장에서 코로나19 이후 다시 야외활동이 활발해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강원지역 고객들에게 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 랩핑 광고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지난 8일 미로예술시장에 따르면 강원여객 시외버스 총 12대에 홍보물을 부착해 강원지역의 도보 이용자와 차량 이용자를 타깃으로 오프라인 광고에 불을 지폈다.
랩핑버스광고는 노출력이 뛰어나 운행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하여 지역 타겟팅에 매우 적합한 이동매체다.
미로예술시장은 강원여객이 강원지역과 수도권 등 여러 지역을 운행함으로써 광고를 보는 시민들에게 미로예술시장을 상기시키고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점차 줄어들면서 활발해진 야외활동으로 시외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2030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광고를 시작함으로써 미로예술시장으로 젊은 고객층들의 유입을 확대하는 홍보효과로 기대할 수 있다.
미로예술시장은 청년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오프라인 광고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라인 광고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