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방부는 전국 군 부대에서 20일 하루 만에 13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내 치료·관리 중인 환자 수는 1만931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만1335명이다.
군별로는 육군에서 8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또 해군 117명, 공군 221명, 해병 67명, 국방부 직할부대 78명, 합동참모본부 4명, 국방부 3명, 한미연합사령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