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실내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들의 『제43회 졸업작품전시회』 오픈식이 지난 5일(수)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회의 주제는 『美로: 우리가 향하는 길』로,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낸 가장 원시적 가치인 아름다움으로 향하는 길, 우리가 가는 앞을 알 수 없는 길, 그렇지만 아름다운 길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간에 따라 바뀌는 가치 속에서 실내디자인 전공생들이 발견한 아름다움을 공간으로 해석해 낸 26개의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실내디자인전공 제43회 졸업작품 전시회 ‘미로-우리의 향하는 길’은 10월 10일(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