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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민들이 뭉쳤다! 정선군 농산물직거래유통 '아라리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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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지역재생사업으로 영월, 정선, 태백에 창업붐 선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에서는 동네 잔치가 벌어졌다. 정선군 북평면 산골짜기에 농산물직거래유통센터 아라리정선(대표 김창덕)이 오픈했기 때문이다. 아라리정선은 교통편이 없어 직접 장에나가 농산물을 판매할 수 없는 어르신 농가를 위해 수집, 선별, 판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대행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정선군 지역경제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

 

폐광지역 지역재생사업은 창업을 꿈꾸는 폐광지역 청년들에게 지역재생과 창업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혁신프로젝트로 강원도 폐광지역지원사업중 하나다. 폐공가를 재생하고 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과 소통, 고용창출의 장으로 되 살아나는 현장.

 

강원도는 올해 폐광지역 지역재생사업으로 태백, 영월, 정선 소재기업 4곳을 선정해 1년간의 폐공가 인테리어 및 창업멘토링 등을 지원했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축하하는 “2022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재생창업 오픈식”을 지난 30일 개최했다.

 

영월의 기분조은(대표 최은희)은 영월군 덕포시장길 폐공가를 새단장해 장애인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영월만의 특색있는 빵 만들기 힐링센터를 개소했고, 태백의 아트그리다(대표 이민정)는 아파트옆 폐공가에 태백 아이들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미술교육 공간을 열었다. 또한 태백의 오래된 자동차정비공장이 이번 지역재생사업으로 산양과 드론의 신기술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드론생태축산스쿨”을 창업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오픈식은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통상 분과 위원장, 강원도 폐광지원과 지승섭과장, 강원도 경제진흥원 홍경수 원장 등 2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 및 100여명의 기업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 기업소재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편 아라이정선 김창덕 대표는 “정선은 어르신 농부들이 많습니다. 직거래유통이 어렵다보니 외지 장사꾼들이 농산물을 헐값에 가져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유통망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폐광지역 지역재생 사업이 있어 1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오픈을 했습니다”라며 그동안의 감회와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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