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얼터너티브'에 교체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얼터너티브는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한 뒤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올마이티'의 전국 300여 개 매장 중 한 곳을 선택해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휠 밸런스 점검 ▲휠 얼라인먼트 점검(4개 구매 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1년 또는 주행거리 1.6만㎞ 이내 타이어 파손 시 교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무상 제공된다.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S1 에보 Z AS, S1 에보 Z AS X, 에어 S는 물론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등 제네시스 13개 차종에 장착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공급된다.
제네시스의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주행 감성을 충족하기 위해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구매에서부터 장착, 품질보증까지 최고급 서비스를 제네시스 운전자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