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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지] 유병언 검찰 수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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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4월16일 세월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4월20일 김진태 검찰총장, 인천지검에 세월호 선사·선주 특별수사 지시

▲4월21일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선주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수사 착수.

▲4월22일 검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회사 관계자 등 30여명 출국금지… 청해진해운 전직 직원 2명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4월23일 검찰, 유 전 회장 일가 자택 및 청해진해운 관계사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서울 용산 사무실 등 15곳 압수수색

▲4월23일 유병언 "재산 2400억 아닌 100억 뿐…도의적 책임 지겠다"는 입장 내놓음

▲4월24일 검찰, 구원파 경리 소환조사

▲4월25일 검찰,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와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 등 4명에게 "29일까지 귀국해 조사받으라" 1차 통보

▲4월25일 검찰, 고창환 세모 대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11시간 조사 후 귀가조치

▲4월26일 검찰, 청해진해운 등 관계 회사의 회계 감사를 담당했던 세광공인회계법인 감사반 등 압수수색

▲4월28일 검찰, 유 전 회장 일가 소유 페이퍼컴퍼니 ‘붉은머리오목눈이’, '키솔루션' 등 4곳 압수수색

▲4월28일 검찰, 다판다 자금업무 담당 직원 등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4월29일 혁기·섬나씨 등 4명 귀국하지 않고 소환 불응

▲4월29일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유병언 일가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 착수 이후 첫 피의자 신분

▲4월 29일 검찰, 중앙회계법인 사무실과 문진미디어 전 임원 자택 등 압수수색

▲4월30일 검찰, 송국빈 다판다 대표 및 (주)아해 전현직 대표 2명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변기춘 천해지 대표 참고인 신분 조사

▲4월30일 검찰, 혁기·섬나씨 등 4명에게 "5월2일까지 귀국해 조사받을 것" 2차 통보

◇2014년 5월

▲5월1일 검찰, (주)아해 전 대표 이강세씨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5월1일 검찰, 다판다 압수수색 앞두고 증거인멸 시도 정황 포착해 수사 착수

▲5월1일 검찰, 온나라-새무리 등 계열사 사무실 및 대표 자택 10여 곳 압수수색

▲5월1일 검찰, 송국빈 다판다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5월2일 혁기·섬나씨 등 4명 2차 소환에도 불응. 검찰, 3차 소환 통보… "마지막 통보, 불응시 강제소환 검토"

▲5월2일 인천지법, '배임' 송국빈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5월3일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 조사. 구속 피의자 다판다 송국빈 대표 조사

▲5월3일 유 전 회장,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에서 빠져나가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별장 '숲속의 추억'에 은신

▲5월6일 검찰, 변기춘 천해지 대표·고창환 세포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5월6일 검찰, 이재영 (주)아해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5월6일 구원파 신도 500여명 "종교탄압 중단하라"며 인천지검 앞 대규모 집회. 검찰 "불법행위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

▲5월7일 검찰, 변기춘 천해지 대표·고창환 세포 대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5월7일 선사·선주 특별수사팀, 이강세 (주)아해 전 대표 피의자 신분으로 3차 소환

▲5월8일 검찰, 유병언 '사번 A99001'과 '회장' 직함 등이 명시된 조직도·비상연락망 확보

▲5월8일 혁기·섬나씨 등 4명 3차 소환 불응. 검찰 "체포영장 청구해 여권무효화 및 범죄인 인도절차 진행할 것"

▲5월8일 검찰, 아이원아이홀딩스 박모 감사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5월8일 인천지법, '배임' 이재영 (주)아해 대표 구속영장 발부..."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5월9일 검찰, 섬나씨 운영 모래알디자인·계열사 트라이곤코리아 등 6곳 압수수색. 금수원·노른자쇼핑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씨 소환통보

▲5월9일 검찰, 혁기·섬나씨 등 4명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받아 강제소환 절차 돌입

▲5월9일 검찰, 오경석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와 김동환 다판다 감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5월9일 인천지법, '배임'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고창환(67) 세모 대표, 아이원아이홀딩스 박모 감사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5월10일 검찰, 탤런트 전양자씨 참고인 신분 소환 조사...전씨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5월11일 검찰, 유 전 회장 친형 병일씨 일가 중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5월11일 검찰, 채규정 전 전북 행정부지사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5월11일 검찰, 장남 대균(44)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

▲5월12일 대균씨, 검찰 소환 불응. 선사·선주 특별수사팀,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해 발부받음

▲5월12일 검찰, 이강세 (주)아해 전 대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5월12일 검찰, 유 전 회장과 대균씨의 소환 일정 조율 위해 금수원 방문...교인들 반발로 30여분만에 철수

▲5월12일 인천지법, '배임' 오경석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와 김동환 다판다 감사 구속영장 발부

▲5월13일 검찰,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위해 서울 서초구 염곡동 자택에 수사관 보내 강제진입했으나 신병 확보하지 못하고 철수

▲5월13일 검찰, 유 전 회장 16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 통보

▲5월13일 구원파 신도 1000여명, 금수원 집결해 출입문 봉쇄한 채 농성 돌입..."순교도 불사하겠다"

▲5월13일 인천지법, '배임' 이강세 (주)아해 전 대표 구속영장 발부

▲5월14일 검찰, 대균씨 A급 지명수배 내려..."대균씨가 무슨 잡범도 아니고 종교 지도자의 아들이자 촉망받던 예술가인 동시에 다수 기업의 대주주인 분이 출석 요구를 받자마자 도피했다"며 불편한 기색 내비침

▲5월15일 검찰, 경찰에 A급 지명수배 내려진 대균씨 검거시 1계급 특진 요청

▲5월15일 검찰, '해외 도피' 유 전 회장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와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한 불법체류자 분류 절차 돌입. 장녀 섬나씨의 프랑스 거주지도 확인

▲5월16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혁기·섬나씨 등 4명에 대해 적색 수배

▲5월15일 검·경, 대균씨 체포 위해 경북 청송 보현산영농조합법인 수색

▲5월15일 검찰 "유 전 회장 일가, 당당한 태도로 수사 협조 촉구...구원파 신도들의 법 무시 태도 심각"

▲5월16일 유 전 회장 소환 불응. 검찰, 유 전 회장에 대해 140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법원에 자진출석해 법관의 피의자 심문에 응해 본인의 입장을 당당히 밝히고 공정한 사법판단을 받기를 바란다"

▲5월18일 구원파, 금수원 내부 일부 언론 공개..."유 전 회장, 교단과 관계 없다"... 이재옥 헤마토샌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유 전 회장 금수원 내에 있을지도 모르니 소리 한 번 질러보라"고 발언

▲5월18일 검찰 "유 전 회장 일가 법정 최고형 심판받도록 할 것" 강제구인 검토

▲5월20일 유 전 회장,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불응. 검찰 "유 전 회장 지난 17일 전후해 금수원 빠져나간 듯...구원파 신도 주거지 은신 가능성"

▲5월20일 검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송국빈 다판다 대표 구속기소.

-유 전 회장 비리 수사와 관련해 첫 번째로 기소.

▲5월21일 검찰, 금수원 1차 압수수색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구인영장·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금수원 압수수색 영장 집행 목적.

▲5월21일 검찰, 법원에 유 전 회장에 대한 구인영장 반환

▲5월22일 인천지법, 유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5월23일 검찰, 유 전 회장과 대균씨에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현상금 걸고 지명수배

▲5월24~25일 검찰, 전남 순천 송치재휴게소 인근 집중 수색 및 압수수색...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5명 체포

▲5월25일 경찰, 대균씨 자택관리인 이모씨 체포해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5월25일 검찰, 유 전 회장과 대균씨에 각각 5억원과 1억원으로 현상금 상향

▲5월25일 김진태 검찰총장, 인천지검 예고 없이 방문해 수사팀 격려 등 수사 상황 점검

▲5월26일 검찰, 유 전 회장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로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모 의과대학 교수) 체포

▲5월26일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운전기사' 양회정씨에 대해 체포영장 발부받아 지명수배

▲5월27일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국무회의 주재..."이번 참사의 근본적 원인인 유병언 일가가 지금 법을 우롱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자초하고 있다"

▲5월27일 김진태 검찰총장, 주례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책임 관련자들이 법을 무시하고 공권력 집행에 도전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검찰 "구원파 법 무비 금도(襟度) 넘었다"

▲5월27일 검찰, 유 전 회장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4명과 대균씨 도피 도운 혐의로 자택관리인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5월27일 검찰, '95억원대 횡령·배임' ㈜아해 전·현직 대표 2명 구속기소. 인천지법, 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4명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5월27일 섬나씨, 프랑스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됨. 법무부, 범죄인 인도 절차 돌입

▲5월27일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전남 보성 몽중산다원 영농조합 감사를 맡고 있는 구원파 신도 김모(58·여)씨 긴급체포

▲5월28일 검찰, 유 전 회장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한 혐의로 구원파 신도 신모(33·여)씨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5월28일 서울중앙지법, 대균씨 도피 도운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된 염곡동 자택관리인 이모씨 구속영장 기각

▲5월28일 검찰, 유 전 회장 일가의 실소유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청구

▲5월29일 법원, 1차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인용 결정

▲5월28일 인천지법, 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신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5월28일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 섬나씨 보석신청 기각

▲5월29일 전북 전주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유 전 회장이 도주에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EF쏘나타 발견...장례식장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조수석에서 내린 남성 1명은 양회정씨로 파악됨

▲5월29일 인천지법, 유 전 회장 일가의 2398억원대 재산에 대한 검찰의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청구 인용 결정...동결 조치 착수

▲5월29일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총괄 기획한 혐의로 이재옥씨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김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 청구

▲5월29일 검찰, 대균씨 소유의 몽테크리스토 레스토랑과 라이언, 태무진, 드보브에갈레 등 식당과 장녀 섬나씨 소유의 식당 1곳 등 압수수색

▲5월29일 검찰, '29억원대 횡령·배임' 김동환 다판다 감사 구속기소

▲5월29~30일 검찰, '차명재산 관리 의혹'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 조평순(60)씨 출석 통보했으나 조씨는 2차례 모두 불응

▲5월30일 검찰, "유 전 회장 아직 순천 은둔"

▲5월31일 검찰, '횡령·배임' 오경석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 구속기소. 송국빈, 이재영, 이강세, 고창환, 변기춘, 박승일, 김동환 등 총 8명 재판에 넘겨짐

▲5월31일 검찰, 구원파 교회로 추정되는 전남 순천 서면 농가 및 대균씨 소유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식당 등 수색 및 압수수색

◇2014년 6월

▲6월1일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3명 전북 전주에서 긴급체포한 뒤 석방

▲6월1일 구원파,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나와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

▲6월2일 검찰, "세월호 참사에 주된 원인을 제공한 유병언과 그 아들 유대균 등을 아직까지 사법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들의 염려가 크고 질책을 잘 알고 있다"며 "수사 책임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힘

▲6월3일 검찰, 유 전 회장 측 익명의 한 인사가 지난주께 주한 외국대사관에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밝힘

▲6월4일 검찰,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유 전 회장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긴급체포

▲6월4일 검찰, 범인도피은닉 혐의 등으로 ㈜흰달의 이사 이모(57)씨 긴급체포

▲6월5일 검찰,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 조평순씨 소환 조사

▲6월6일 검찰, 권오균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6월6일 검찰, ㈜흰달 이사 이모씨 석방

▲6월7일 법원, 권오균 대표 구속영장 발부

▲6월8일 검찰 "유 전 회장, 전남 순천 지역에서 벗어나 목포와 해남 지역으로 이동한 정황 포착"

▲6월8일 검찰, 전남 해남군 마산면 우정영농조합 압수수색 및 인근지역 검문 강화

▲6월8일 구원파 기자회견…"수사에 협조했으나 검찰은 약속 안 지켜"

▲6월9일 유병언 도피 관련 군산지역 오인신고

-“6월3~4일께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 전 회장 목격자 제보”

▲6월9일 대검찰청, 금수원 압수수색 승인

▲6월10일 박근혜 대통령, 유병언 신속한 검거 주문

▲6월10일 대검, 군·경·외교부·안행부 등 유관기관 긴급회의 개최

▲6월10일 검찰, 금수원 압수수색 영장 청구

▲6월11일 검찰, 금수원 2차 압수수색 실시

-수사관 70여명과 서울지방경찰청·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기동대 63개 중대 6000여명 투입

▲6월11일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 유섬나(48)씨 보석신청 기각

▲6월12일 검찰, 금수원 2차 압수수색 재개

▲6월12일 검찰,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55·여)씨 긴급체포

▲6월13일 검찰, 유병일(75)씨 긴급체포

▲6월13일 '신엄마' 신명희(64·여)씨 자수…검찰, 체포영장 집행

▲6월14일 검찰,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은주(55·여)씨 구속영장 청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6월15일 법원,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은주(55·여)씨 구속영장 발부

▲6월15일 검찰, '신엄마' 신명희(64·여)씨 구속영장 청구

▲6월15일 검찰, 유병일(75)씨 구속영장 청구

▲6월16일 인천지법, 유병언 측근 8명 첫 재판

▲6월16일 법원, '신엄마' 신명희(64·여)씨 구속영장 발부

▲6월16일 법원, 유병일(75)씨 구속영장 발부

▲6월16일 검찰, 유병언 일가 재산 기소전 2차 추징보전명령 청구

▲6월16일 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여신도 김영선(58·여)씨 긴급체포

▲6월16일 법원,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등 측근 8명 1차공판

▲6월17일 법원, 2차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인용 결정

▲6월18일 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여신도 김영선(58·여)씨 구속

▲6월19일 검찰, 몽중산다원 이사 추모(60)씨 아들 범인은닉 혐의로 긴급체포

-늘징글벨랜드 압수수색

▲6월19일 검찰, 유병언 여동생 유경희(56)씨와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 긴급체포

- 범인도피 교사 및 범인도피은닉 혐의

▲6월21일 검찰, 유병언 여동생 유경희(56)씨와 매제 오갑렬(60) 전 체코 대사 석방

▲6월21일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71)씨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

▲6월21일 검찰, 권윤자씨 도피 도운 혐의로 조양자(71·여)씨와 김금예(62·여)씨 긴급체포

▲6월22일 검찰, 유병언 친동생 유병호(61)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체포

-대구 수성구 자택서 체포영장 집행

▲6월23일 검찰,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

▲6월23일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71)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6월23일 검찰, 조양자(71·여)씨와 김금예(62·여)씨에 대해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권윤자씨 도피 도운 혐의

▲6월23일 검찰, 유대균 옛 운전기사 고재호와 고재호의 지인 김대성 체포

▲6월24일 법원, 권윤자(71)씨 구속영장 발부

▲6월24일 법원, 조양자(71·여)씨 구속영장 발부-김금예(62·여)씨 구속영장 기각

▲6월24일 검찰, 유병언 동생 유병호(61)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6월24일 검찰, 전남 보성군 몽중산다원 압수수색

▲6월25일 법원, 유병호(61)씨 구속영장 발부

▲6월25일 검찰, 유대균 옛 운전기사 고재호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6월25일 검찰, 이석환(64) 금수원 상무 체포

▲6월25일 검찰, ㈜흰달 대표 조진경(63)씨 부부 긴급체포

▲6월27일 검찰, 이석환(64) 금수원 상무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6월27일 검찰, ㈜흰달 대표 조진경(63)씨 부부 석방

▲6월28일 법원, 이석환(64) 금수원 상무 구속영장 발부

▲6월28일 검찰, 김상기 구원파 비상대책위원장 소환조사 중 긴급체포

▲6월30일 박근혜 대통령, 유병언 신속한 검거 주문

▲6월30일 법원,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등 측근 8명과 이재옥(49) 헤마토센트릭라이프단 이사장 공판준비기일-측근 8명 사건 병합

▲6월30일 검찰, 김상기 구원파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

▲6월30일 검찰, '신엄마' 신명희(64·여)씨 구속기소

▲6월20~30일 법무부, 유 전 회장 일가와 측근, 청해진해운 임직원, 세월호 선원, ㈜청해진해운, 한국해운조합 등 법인 3곳 등을 상대로 4031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신청

▲7월1일 법원, 김상기 구원파 비상대책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7월1일 검찰, 유병언 일가 재산 102억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청구

▲7월1일 검찰, 유병언 친형 유병일(75)씨 구속기소

▲7월1일 검찰,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은주(55·여)씨 구속기소

▲7월2일 법원, 3차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인용 결정

▲7월9일 프랑스법원, 유섬나씨 보석신청 세 번째 기각

▲7월10일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71·여)씨 구속 기소

▲7월11일 검찰, 유병언 동생 유병호 구속기소

▲7월11일 검찰, 유대균 옛 윤전기사 고재호 구속기소

▲7월15일 검찰, 양회정(56), 김명숙(59·여·'김엄마'), 박수경(34·여·'신엄마' 딸)씨 공개수배

▲7월15일 검찰, 기독교복음침례회 총무부장 이모(70·여)씨 체포

▲7월17일 검찰, 기독교복음침례회 총무부장 이모(70·여)씨 구속

▲7월17일 검찰, 유병언 일가 재산 344억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청구

▲7월18일 법원, 4차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 인용 결정

▲7월21일 검찰,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 재청구

▲7월21일 법원, 유병언 전 회장 구속영장 발부

▲7월22일 경찰 "유병언 추정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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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경 "볼티모어 사고 화물선, 교량충돌 직전 항구서 엔진 수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해안경비대는 27일 (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항의 교량 아래에서 동력을 잃고 교각에 충돌한 사고 화물선이 사고 전에 "정기 엔진수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교각이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서 일하다 물속으로 빠진 6명의 인부가운데 2명의 시신이 이날 수습되었다. 나머지 희생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해안경비대는 모든 구조 노력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26일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충돌한 선박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수사관들은 27일 선박의 증거물 수집에 나섰다. 희생된 두 남성의 시신들은 이 날 오전 교량의 중간 지점의 7.6m깊이의 물속에서 빨간색 픽업 트럭 안에 탄채로 발견되었다고 메릴랜드주 경찰국의 롤란드 버틀러 경감이 저녁뉴스 시간의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새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멕시코 이민 출신으로 볼티모어에 살고 있던 알레한드로 푸엔테스(35)와 과테말라 이민으로 메릴랜드주 던도크에 살던 도를리안 로니알 카스티요 카브레라(26)로 확인되었다. 수색팀의 구조는 일단 끝났지만 앞으로도 음향 탐지기 등을 통해서 무너진 다리 밑 부근에 침몰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희생자들의 차량을 계속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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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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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유튜버 남성 A씨(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 유튜버가 경상남도 양산에 통신 기기로 위장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와 동일범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A씨는 최근 인천 남동구와 계양구 등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천 장수·서창동, 계산1·2·4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곳의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불법 카메라 설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여 전날 오후 9시10분께 A씨를 경기도 고양 소재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앞서 경남 양산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신 기기로 위장된 불법 카메라가 먼저 발견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에 대한 긴급 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양산시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을 가능성과 추가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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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고 대응해야 할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른북스 출판사가 정치/사회 신간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펴냈다. 중국은 우리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나라일까? 남중국해, 대만 등에서 끊이지 않고 영토 분쟁을 일으키는 중국의 본심은 어디에 있을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국가라고 말한다. 그들은 내면에는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중국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DNA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금은 대만 문제가 현재진행형이기에 잠잠하지만, 대만만 중국의 손아귀에 넣고 나면 본격적으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낼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에서 자신이 느꼈던 중국의 저력과 문화적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시때때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고, 이를 현실화하는 것이 중국의 힘이기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적절히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1부에서는 중국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인의 생활, 문화, 역사와 관련한 이야기가 제시되고, 2부에서는 남북한 이슈, 국내외 정치 등 중국과 한반도를 둘러싼 저자 나름의 정세 분석이 담겼다.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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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가성비보다는 가심비 챙기는 삶 되어야
아빠와 딸이 자동차를 번갈아 운전하며 여행을 가고 있는데 기름이 바닥났다는 경고등이 켜지자 아빠와 딸은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어야 한다며 근처 주유소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검색 결과 바로 2~3분거리에 주유소가 있는데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다른 주유소에 비해 많이 비쌌고 반면 10~15분 정도 거리에는 휘발류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주유소가 있었다. 기성세대(꼰대)인 아빠는 당연하다는 듯이 10분, 15분 정도 가는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값이 많이 싼 주유소를 가겠다고 주장했고, MZ세대인 딸은 눈앞에 주유소를 두고 왜 멀리 떨어져 있는 주유소를 가냐며 결국 언쟁을 벌이다 아빠의 주장대로 값이 싼 먼거리의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하게 됐다. 그런데 값이 싸다는 이유로 주유 대기를 하는 차는 많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주유를 하게 되었는데 딸이 아빠에게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아빠는 가성비만 알고 가심비는 모르냐?”고 쏘아붙인다. 주유를 마친 아빠와 딸은 마침 식사시간이 되어 근처 식당을 가게 됐다. 메뉴판에 있는 많은 음식들 중에 아빠의 눈에 들어온 것은 메뉴 중 거의 제일 저렴하면서도 대중적인 김치찌개, 된장찌개였고, 딸의 눈에 들어온 메뉴는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