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슈퍼주니어' 규현(26)이 26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 음원을 발표한다.
규현은 이날 오후 4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비롯해 중국 바이두 뮤직, 대만의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광화문에서'는 지난 13일 발매된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연인과의 이별을 표현한 가사가 더해졌다.
앞서 규현은 '광화문에서'로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받았다.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1위,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1월29일자) 2위에 오르는 등 국외에서도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