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인사혁신처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7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샤이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샤이니는 포스터·홍보영상·책자 등 인사혁신처의 각종 홍보물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한다. 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인사혁신처의 주요 정책을 알린다.
샤이니는 위촉식에서 "홍보대사의 기회를 마련해 준 인사혁신처와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