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2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고송1리, 고송2리, 고송2리 장만대경로당과 더스타휴(休) ▲석곡1리 경로당과 유점사 ▲쌍학2리창말 경로당과 양동면 청년회가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1사1경로당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현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동면 내의 기업(더스타휴), 종교(유점사), 사회(양동청녀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에게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따듯한 동행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후원처와, 경로당 회장님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5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52회 한국전자전 현장 영상 콘테스트인 '2021 한국전자전 현장 스케치게임 공모전'에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유튜브채널 동네친구들)가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 전자회관에서 개최했으며, 양평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소속 크리에이터 한아름, 이민희가 대표로 수상을 받았다. 한국전자전 현장 영상 콘테스트는 지난달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7명 유튜버가 접수했으며,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는 KES2021(한국전자전)에 대한 흥미 유발의 정도와 내용, 기법의 창의성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전에 전체 4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양평 크리에이터들은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사장 서호영) 소속으로 2019부터 양평군에서 시행한 청년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청년단체이며, ‘동네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양평지역 홍보, 소상공인 영상제작, 양평군 정책홍보 등 지역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영상공모전’ 장관상 수상, 2021년 8월 방송콘텐츠진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25일 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재난 피해 방지 및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훈련에는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10개 협업부서와 7개 유관기관(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육군제3901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KT,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5개 민간단체(양평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 아마추어무선연맹), 그리고 피해시설로 가정한 민간기업 한화 호텔&리조트가 참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양평군 내 지진 및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재난에 따른 징후감지 및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비롯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재난발생에 대비해 재난대응절차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24일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금옥)에서 마스크 1320매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월 월례회의를 마친 후, KF-94 마스크 1,320매를 양평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마스크 배분 사업’으로 봉투 포장과 주소 라벨 작업을 했으며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132가구에 우편 배송될 예정이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군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군정을 펼치는 양평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이때 마스크 포장 작업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리수리 집수리’, ‘깨끗한 우리 집’, ‘청소년 간식 봉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25일 서종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우광필,부녀회장 박주옥)는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종면 새마을회 우광필·박주옥 남녀회장은 “회원들과 모은 성금이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양평군 민관협치협의회에서 활동할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제4회 정기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신규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 ▲분과위원회 구성의 건 ▲2021년 3분기 온라인군민토론방 우수의견 심사의 건 ▲2022년 양평군 민관협치활성화 실행계획 보고의 건이 상정됐으며, 회의에 이어 박정인 평택시 민관협치총괄지원관의 민관협치역량강화 특강이 이어졌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정동균 양평군수 등 8명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22명으로 총30명이 구성됐으며 호선을 통해 공동위원장에 김연호 위원, 부위원장에 장필규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2021년 3분기 온라인 군민토론방 우수의견으로 ▲최우수 1건(포스트 코로나19 비대면 행정운영 활성화 조례제정 운영) ▲우수 2건(자연과 예술을 접목시킨 정책제안, 각종 모집공고의 온라인 접수) ▲장려 3건(홈코노미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사업제안, 문화소외계층에게 유튜브나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통한 공연제공, 다양한 온라인 비대면 문화예술프로그램 제작)이 선정됐다. 우수의견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정동균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평면 옥현2리 새마을부녀회(지도자 김태형, 부녀회장 박혜정)에서 지난 22일 바자회 수익금 21만2천원을 지평면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옥현2리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주민제안사업 ‘향기 품은 지평퀸즈’라는 이름으로 지난 5월부터 24회 교육을 통해 뱅쇼, 유자청, 자연꽃식초, 쌍화차, 꽃차 등 회원들이 수제로 가공품을 만들어 지난 20일 옥현2리 마을회관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마을 주민들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 이웃에게 써달라며 지평면에 기탁했다. 박혜정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손수 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진행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소외계층을 후원 목적으로 하는 주민제안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행복하다”며 “향후 지평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일환으로 공동체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 양평읍 한빛길 27에 조성된 도시재생 예비사업 거점 공간 ‘양근127 잡화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양근 1리, 2리, 7리가 2020년 양평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양평군은 양근리 도시재생 뉴딜을 실행하기 위한 예비사업 준비에 착수하고 같은 해 12월 ‘양근127 잡화점의 기적’ 사업계획으로 국비 사업에 선정되면서 거점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거점 공간과 정원 도로 조성 계획이 담긴 하드웨어 사업과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구성된 양근리 도시재생 예비사업 ‘양근127 잡화점의 기적’ 은 양근1·2·7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모이고(雜) 협력함으로써 도시재생의 꽃을 피워(花) 기적과도 같은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양근127 잡화점’의 개소식에 앞서 양근리 주민들은 1개월간 ‘집수리 활동가 육성’, ‘골목 해설사 양성’ 등 총 5개의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앞으로 진행될 뉴딜 사업 기초 과정을 닦았다. 양근리 도시재생 사업이 단순히 시설사업이 아닌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지평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함기영·김인순)가 지난 21일 소방활동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약수터 입구에서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미리내수련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평면 관내에 노후 된 소화전 12개소에 대해 도색 및 주변 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배부와 화재경보기 설치작업을 하고 소화기 사용방법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함기영·김인순 의용소방대장은 “동절기로 인해 화재예방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소방안전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는 등 주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재난대응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방 활동을 펼쳐준 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방 활동 캠페인을 계기로 소방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평읍 체육회(회장 진훈상)의 ‘2021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회원들이 모여 여러 안건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됐으며, 그중 연말을 맞아 기부 활동에 대한 안건을 상정, 기부금액을 결정하고 통과시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 매년 양평읍사무소에서 개최했던 ‘거리모금 콘서트’ 모금 행사 참여를 통해 기부를 이어왔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는 없었지만, 기부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진훈상 양평읍 체육회 회장은 “거리모금 콘서트는 무산됐지만, 기부활동 마저 멈춰서는 안된다는 것이 우리 회원들의 하나된 마음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해마다 양평읍 체육회의 기부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양평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앰디자인건설(주), 유민환경에서 각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부행렬이 있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는 양평군의 발전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와 김종배 지부장 등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양평군청 공무원노조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 처음 맺는 협약으로 상호 배려와 원만한 소통을 통해 총10개장 89개조 부칙4개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부의 활동보장, 근무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후생복지, 교육훈련, 모성보호 및 양성평등,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동균 군수는 “노․사가 군민의 행복과 양평 발전의 공통된 사명 아래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동행해 나가길 바라며, 보다 나은 근무조건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통해 양평군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최근 양평군(군수 정동균)에는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에 대한 추진계획과 운영방법, 성과 등에 관한 타지자체의 벤치마킹과 유선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2019년 청년정책 전담팀 신설 후 ▲2020년 6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2021년 2월 ‘청년공간 딴딴회관’ ▲2021년 7월 ‘양평청년공간 오름’을 설치함에 따라 올해 동두천시, 이천시, 포천시, 충북 단양군, 구리시, 용인시, 성남시 등에서 견학 및 유선 문의를 했으며 그밖에 다양한 청년단체와 유관기관이 방문을 잇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과 수원시, 여주시, 연천군에서 청년공간 담당 팀장 및 직원들이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양평군 청년팀은 양평청년공간 3개소의 추진배경과 사업내용, 성과 등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으며, 발표 후 30여 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에 대해 많은 놀라움과 신선함을 제공했다. 전국에 청년공간은 113개소며, 기초자치단체 중 군 단위에서 3개소를 운영하는 곳은 양평군이 유일하다. 경기도의 청년공간은 총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농업잔재물 불법소각으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촌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10월 홍보 및 사전수요조사를 거쳐 12월 17일까지 관내 12개 읍·면 에 대해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은 영농활동 후 겨울철 발생하는 고춧대, 깻단 등 농업잔재물을 잔가지 파쇄기를 이용해 작업단이 파쇄하는 방식으로 농경지에서 바로 퇴비로 활용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겨울철 농업잔재물에 처리가 힘든 고령·여성농업인들의 일손돕기와 농업잔재물의 파쇄·퇴비화로 양평군 환경개선과 환경친화형 선순환 농업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도모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업잔재물에 대한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