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소관 부서의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현녀 의원은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 시정하도록 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항상 시민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이정용 (2023. 2. 21.일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직원 1000명 헌혈 운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공식기록이 시작된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05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 총 6701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올해는 분기별 1차례씩 총 4회에 걸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21일과 23일 양일간 점심시간을 이용, 회사 내 직원식당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회사 차원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목표 달성시 헌혈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참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증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으며 기증된 헌혈증은 전북지역 소아암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아암 병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원보직 ▲대외협력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처장 이문범 ▲국제협력처장 박설호
▲관리처장 홍태환 ▲중앙도서관 사서장 권현우 ▲감사팀장 심준학 ▲학생지원팀장 강성순 ▲IPP사업단 듀얼공동훈련센터 실장 황찬호 ▲입학관리팀장 박병욱 ▲대외협력팀장 최두완 ▲비서실장 김경수 ▲산학기획팀장 원진희 ▲창업교육센터 실장 김형원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중규 ▲상경대학 〃 유관철 ▲공과대학 〃 김강태 ▲동의지천교양대학 〃 이수원 ▲부동산대학원 〃 하창범 ▲효민생활관 관리팀장 하경철 ▲장학지원팀 과장 정희철 ▲구매팀 〃 김태훈 ▲홍보팀 〃 문부열 ▲관재팀 〃 김가승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 행정지원실 〃 양식민 ▲전산정보원 정보화개발팀 〃 이지환 ▲체육진흥단 〃 김태구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 〃 황진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현직 경찰 간부의 뇌물 의혹과 관련해 21일 서울경찰청 등의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김선규)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관련 회사 사무실,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 약 4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공수처는 올해 초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 A씨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가 자체 인지수사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간부 A씨는 지난해 중견건설업체 대우산업개발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수 차례에 걸쳐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A씨가 서울경찰청으로 오기 이전 보직 근무 당시 금품을 수수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법에 따라 경무관 이상 직급의 경찰공무원은 공수처 수사 대상으로, 직접 기소도 할 수 있다. 수사 대상에는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과 국회의원 등이 포함된다. 금품을 제공한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니지만, ‘대향범’으로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진 헌법재판관의 골프 접대 의혹 사건에서도 이 재판관에 금품 등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박희정 의원의 진행으로 신민석 경제환경위원장, 유진선, 박병민, 황미상, 신나연, 임현수 의원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이상원 의장 등 유관 단체·시설 관계자 및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의 운영에 대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은 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해당 조례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노동자와 지역 주민에게 복지‧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규정의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특히 노동복지회관의 기능 규정을 신설하여 실질적인 용인시 근로복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정 의원은 "현행 조례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 등을 수행하거나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근거가 미비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은 SK머티리얼즈그룹14(SK머티리얼즈와 미국 그룹14 테크놀로지의 합작법인)와 77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설비 건설 관련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10.1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24일까지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SK머티리얼즈그룹14가 경북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 제2공장 증설 관련 공사에 대한 EPC(설계·조달·시공)를 일괄 수행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SK머티리얼즈그룹14의 실리콘 음극재는 이차전지의 용량·충전속도를 향상시키는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원가·납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발굴하는 등 사업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세심하게 충족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수주로 이어졌다"며 "본공사까지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에 심혈을 기울여 최상의 품질과 효율로 사업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기이브이는 미국 현지법인 '삼기 아메리카(Samkee America Inc.)'에 1차로 1000만 달러(한화 약 130억원)를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거점을 기반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추가 고객사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기이브이의 미국 공장 부지는 서산과 평택 국내 생산시설 두 곳을 합친 곳보다 약 3배 더 넓은 8만9100㎡ 규모다. 오는 2025년 본격적인 제품 양산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삼기이브이는 미국 앨라배마(Alabama) 주 터스키기(Tuskegee) 산업단지에 엔드플레이트 등 전기차용 이차전지 부품 생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제적 미국 진출 대응 행보와 더불어 삼기이브이의 미국 생산시설이 글로벌 이차전지·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한 미국 동부에 위치한 만큼, 유통 경쟁력 외에도 향후 신규 부품 수주를 위한 영업 활동 등에서도 강력한 사업 시너지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웅식씨 별세, 김기배(수원시청 문화청년체육국장)씨 장인상 = 21일,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05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31-218-656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월요일이었던 지난 20일 전국에서 1만188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 수는 8명으로 이틀째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1880명 발생해 누적 3044만577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1855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10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해외유입 사례 중 5명(20%)은 공항 내 PCR 검사 대상인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보건소에서 검사한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명 줄어든 195명으로 이틀째 1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입원 환자는 56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실 가동률은 16.9%다. 보유 병상 1045개 중 868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783개 중 722개(7.8%)가 사용 중이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전날 1만547명이 새로 참여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5% 수준이다. 연령별로 18세 이상 성인 14.3%, 60세 이상 고령층 32.3%다. 만4세 이하 영유아는 전날 오후까지 127명이 1차
▲전계형씨 별세, 김정일(삼진제약 생산본부 전무이사)씨 빙부상 = 착한전문장례식장 202호(부산광역시 동래구 반송로 183), 발인 23일 6시30분. 051-987-102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공수처, '고위간부 뇌물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