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변함없이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생명 다해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며 결국은 썩어지고 변질되는 사랑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은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기쁨과 소망과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영원히 변함이 없는 영적인 사랑입니다. 오직 ‘영적인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며, 이는 사랑의 근본이신 하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을 보여 주신 분입니다. 과연 어떠한 사랑을 주셨을까요? 첫째는 긍휼히 여기는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서받을 가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대상에 대해서는 긍휼을 베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선으로 대해 주어도 고마운 줄 모르고 악을 행하면서도 뻔뻔한 사람을 보면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외면하지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끝까지 사랑하며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요. 또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십자가에 달려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었고, 영원한 사망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구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여당이든 야당이든 낙하산은 물러가야 한다. 구로자존심을 짓뭉개는 ‘전략공천’을 반대 한다”고 밝혔다 강요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구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갖고“박영선 의원이 떠난 구로는 더 이상 험지가 아닌 만큼, 윤건영씨를 키워주는 자객공천은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공천 이벤트를 하고 있다”면서 “자객공천은 가을철 수확기에 농사를 다 지어 놓으니 농작물을 빼앗는 꼴이다”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는 이어“숲만 보고 나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지역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지역사람을 공천하면 천하의 윤건영 씨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전북 정읍출신으로 구로에서 20년째 거주하고,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을 지내고 중앙당 SNS대변인, 정책 기획위원회 위원, 구로을 당협위원장 당직을 맡았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자유한국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정부가 추진중인 ‘혁신도시 시즌2’사업을 시정 핵심 과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12일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153개)에 충남과 대전은 세종시 출범을 이유로 배제된바 있다”면서“올 상반기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천안이 핵심 역할을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균형발전 국민 포럼이 지난 3일 주최한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이어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있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210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면서“올 상반기중 2차 이전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인만큼 천안시도 조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천안시는 수도권 배후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지리적 여건과 세종시 거점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도시”라며“지식산업 분야와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천안시의 발전 플랫폼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기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광주와 전남, 울산시 등 타 지자체들은 테스크포스팀까지 꾸려 유치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도병수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7일 천안 삼거리공원과 남산공원을 찾아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및 남산개발과 관련하여 본인의 구상을 밝혔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총 예산 674억원(시비260억원)으로 추진계획을 2019년 11월에 확정하고 2020년 4월 기본및 설계용역을 실시, 6월 공사 착공, 2021년 12월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 있으나,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일부 반대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사안으로 전면적인 백지화는 어렵겠으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계획을 재검토하고 확정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명품화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에 확보된 일부 예산과 민자유치 등을 통해 삼거리공원에서부터 취암산과 흑성산을 경유, 독립기념관과 용연저수지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독립기념관 및 용연저수지까지 케이불카를 설치하고 용연저수지 일대에 위락단지를 조성하면 삼거리공원과 독립기념관을 연계시킬수 있고, 삼거리공원을 찾는 시민이 독립기념관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저마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자신이 만족할 만큼 꿈을 성취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꿈을 성취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꿈을 주시고 인도해 주시면 능히 꿈을 이루어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또한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며, 인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는 과정에서 모세를 통해 애굽에 열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또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셨으며, 반석에서 물을 내기도 하시고,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기도 하셨습니다. 엘리야로 하여금 3년 반의 가뭄을 예언케 하시는가 하면,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불의 응답과 큰 비를 내리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신약 시대에도 무수히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셨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으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되고 낡은 것보다는 새것을 좋아합니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했을 때, 하다못해 양말 한 켤레를 새것으로 바꿔 신어도 마음 한구석에 뭔지 모를 산뜻함과 흡족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집을 새로 장만한다면 기쁨이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물건을 아무리 새것으로 바꾸어도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삶이 새로워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시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디모데후서 3:1~4에 보면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했는데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 지나칠 정도로 치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종 귀금속이나 고급 시계, 고급 옷 등을 구매하며 세상의 유행을 좇습니다. 또 돈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등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구나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할 지식인들마저도 자기 유익을 따라 범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어느 곳
많은 사람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여러모로 노력하지만 한 해가 저물 즈음에 보면 이를 온전히 이룬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소망하고 꿈꾸는 것마다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삶을 살았던 위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뭇 사람들에게 빛과 소망이 되었지만 이 세상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뛰어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이나 요셉,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선진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명령을 지켜 행했기에 어떤 환경에 처해도 감사하며 기뻐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결같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복된삶을 영위했습니다. 신명기 28:1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뛰어난 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킬 것은 지키고, 행할 것은 행하며, 버릴 것은 버리고, 하지 말라고 한 것은
해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기독교인들은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기대와 행복으로 마음이 부풉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것도 사랑이었고, 이 땅에서 행하신 모든 일도 생명 다한 온전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면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첫째, 사랑의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온전히 희생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우리를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큰 희생을 감수하셨습니다. 어찌하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며 천국 소망을 심어 주시기 위해서 제대로 주무시지도 드시지도 못하셨지요. 때가 이르러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실 때에도 모든 고통을 묵묵히 감당하셨습니다. 온갖 조롱을 견디시고, 가시가 머릿속으로 파고드는 고통과 온몸에 채찍을 맞는 아픔도 인내하셨습니다. 손발이 못 박히고 십자가에 매달리는 참혹한 형벌도 피하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같은 고난과 희생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랑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께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한국철도사랑동호회(회장 이경국)가 18일 오전 서울역 귀빈실에서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 이규영 서울역장, 이경국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휠체어는 철도사랑동호회원들이 서울역 이용객중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모금운동으로 주문 제작해 기증됐다. 이번 모금에 동참한 이명수 의원은 서울역에서 자원봉사활동중인 이경국 회장으로부터 모금운동 내용을 듣고 뜻을 같이 하기로 해 이날 기증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철도사랑동호회 고문인 이명수 의원은 지난 8년간 변함없이 충남 아산에서 여의도 국회까지 KTX와 전철로 출퇴근하면서 역사 내 근무자 및 승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역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한국철도사랑동호회와 교류하게 됐고, 지난 2013년 12월에는 휠체어를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좋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규영 역장은 “평소 자원봉사는 물론 기차여행을 통해 건전한 철도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동호회원 여러분들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값진 선물을 받게 되어 코레일 전 직원을 대표
사랑이 담긴 말은 상대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지만 미움을 담은 말은 상처를 줍니다. 예수님은 선과 사랑이 담긴 말, 진실한 말, 생명을 살리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불필요하고 무익한 말을 하지 않으셨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온유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영적인 말씀을 지혜롭게 비유를 통해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악한 자에게도 악으로 대항치 않으시며 오직 진리와 선으로 말씀하셨지요. 사람들이 올무를 잡고자 여러 가지 말로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도 결코 찌르거나 변론하지 않으셨습니다. 미운 감정이나 불편한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선하고 지혜로운 말씀으로 일러 줄 뿐이었지요. 그래도 깨우치지 못할 때에는 다투지 않고 조용히 물러나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을 보면 한 율법사가 시험하기 위해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율법사는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사가 자기를 시험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구태여 올무 잡힐 필요가 없기에 대답해 주시지 않고 되물으십니다.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그러자 율법사가 대답합니다. “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말이 있듯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까지는 차근차근 밟아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나름대로 꿈을 갖고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성실하게 행하지 않고 허영심을 갖고 엉뚱한 방법을 택하는 사람이 있지요. 일확천금을 바라고 투기를 한다거나 불로소득을 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일할 때에도 땀 흘리며 노력하지는 않고 대충 눈가림만 하여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렇게 불성실한 사람 때문에 부실공사가 생기고,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는 대형사고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반면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한 단계 한 단계 착실히 행하며 든든한 기틀을 다져 나갑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정도를 좇아 하나씩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옛날 어머니들은 밥을 지을 때에 끼니마다 필요한 분량의 쌀에서 한 움큼씩 덜어 따로 준비한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쌀이 상당한 양이 되면 그것을 팔아 병아리를 삽니다. 병아리를 잘 키워 닭이 되면 거기서 나오는 달걀을 팔아 목돈을 만들지요. 그 목돈으로 새끼 돼지를 사고, 그것을 잘 길러서 새끼들을 많이 얻으면 내다 팔아 이번에는 송아지를 삽니다. 조금 덜 먹고 모은 쌀이 소 한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연말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올해로 22년째 펼쳐오고 있다. IMF 구제금융사태 이후 생활이 어렵거나 객지에서 혼자 생활하는 성도들 그리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돌아보며 작은 섬김으로 나마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자 시작했다. 만민중앙교회 소속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20일 여선교회회원들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22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가리봉동과 신대방2동 주센터, 구로장애인복지센터 등에 전달됐다. 여선교회총연합회 조현숙 회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 참여한 여선교회
추수감사절은 한 해 동안 삶의 각 분야에서 맺은 열매에 대해 감사하며 지키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종교박해를 피해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처음 수확한 소산을 하나님께 정성껏 드리며 예배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620년, 102명의 청교도들이 자유를 찾아 북미 대륙을 향해 떠납니다. 미국 동북부에 도착한 그들은 혹독한 추위와 질병 등과 싸우며 겨울을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죽었지요. 봄이 오자 생존한 청교도들은 땅을 개간하고 씨를 뿌려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그들은 황무지에서 살아남은 것과 신앙의 자유를 허락해 주신 것, 미대륙의 개척자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좋은 일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궂은 일이 있을 때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좋은 환경에서는 감사하지만, 어렵고 힘들어지면 불평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감사의 조건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감사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공의에 맞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