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 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2년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지난 5일부터 개강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33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지난 학기에는 과목 축소와 1인 1과목 수강신청으로 과목 선택의 폭이 좁았으나, 이번 하반기부터 대폭적인 과목 확대와 1인 2과목 수강신청이 가능해 일부 인기 과목들은 수강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다년간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반영, 홈패션 및 홈웨어, 홈베이커리, 가죽공예 등 인기과목 외 보터니컬아트, 고고장구, 드럼중급, 색소폰, 난타 등 과목 개편 및 고급반 수업 개설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운영기간 중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강좌들을 마련하고 운영에 차질이 없게 신경서서 군민들에게는 즐거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향교는 9일 대성전에서 김하수 청도군수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제에는 곽경수 전교와 장의·유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하수 군수의 취임을 고하고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첫발을 내딛은 민선 8기 청도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축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알리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은 향교에 가서 성현들께 선정을 다짐해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성현들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충무계획을 검토 및 보완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전시 전환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훈련 등 전시전환 절차 연습, 기관장 중심의 현안토의, 토론식 도상 연습, 대테러 합동 대응 실제훈련 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그간 을지연습을 미실시 또는 축소실시하였다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이번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주·야간 3박4일로 실시되는 2022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전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먼저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을지연습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안보 교육으로 시작하여,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개요 및 세부 실시내역 설명, 근무 반별 임무 등 4일간에 걸친 을지연습을 직원들이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공직자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을지연습을 완벽히 수행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민선8기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약속대상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한 평가로, 본부는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선거공보와 선거공약서 등을 대상으로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이행기간의 합리성 ▲재원조달 방안의 안정성 ▲철학·비전의 부합성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를 거친다.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공약을 가장 잘 만들고 선거공보에 실천계획 등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청도군은 민선8기 공약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라는 슬로건 기조 아래 공약사항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오랜기간 심사숙고해 왔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건강한 약속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공약 이행을 최우선으로 민선8기 군정을 운영해 임기 내에 군민과의 소중한
[시사뉴스 김철 기자] 오산1리 경로당 야외정자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북면 15개리에 건강마을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9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건강마을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활기찬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마음의 힐링과 위안을 주기 위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마을조성사업과 함께 코로나19 속에서도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이 잘 정착 될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개원 후 첫 군정 업무보고를 받았다. 7월 28일부터 13일간 진행되는 제285회 임시회는 2022년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토대로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현황을 살펴보고 의정활동의 방향을 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안건도 다루어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분배될 수 있도록 편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효태 의장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서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군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청도군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8일 화양읍 진라리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드론방제사업 공동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쌀전업농 · 청년드론 · 싱그린 방제단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총 3대의 드론으로 1.7ha를 벼 도열병 및 혹명나방 등 긴급 방제를 위한 액상 약제를 살포하는 시연을 했다. 청도군 농작물 병해충 드론방제 사업은 금년 처음으로 시행되며 농협중앙회 · 지역농협 ·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벼, 마늘, 양파 작물에 한해 드론 병해충 방제료 전액 및 농약대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벼는 7.25 ~ 8.10(17일간)까지 600ha 정도를 방제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작물 병해충 드론방제사업 실시로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단기간에 공동방제하여 농작물 긴급병해충 확산의 조기차단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사회복지법인 유당복지재단의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노트북 2대를 지원받았다.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은 우리사회의 꿈과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더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유당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원받은 2대의 노트북은 양육시설 보호아동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에게 각각 직접 전달됐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삶의 의욕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아동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하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삶과 교육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이들 모두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도움을 주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국립청도숲체원(운문면 신원리 소재)과 지난 25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청도군치매안심센터와 국립청도숲체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도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도군민의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고령자 및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점진적인 치매선도단체 및 기관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동반자가 되어 치매가 있어도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 여름 기후변화로 점점 심각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자 7월 20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관내 간선 도로 살수작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이른 폭염 및 열대야가 찾아왔으며, 당분간 매우 무덥고 극심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청도군은 작년보다 발빠르게 살수차 2대를 활용해 청도읍~운문면, 화양읍~각북면 시가지 간선 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2회 살수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도로 살수작업을 통해 도로 주변의 온도를 낮춰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제거 및 도로파손 방지에도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한낮 더운 시간대(12~17시)에는 농사일, 공사 및 야외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양산 쓰기 생활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김하수 청도군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하수 군수는 4차 산업의 혁명, 인간의 본성 및 독서의 중요성 등 생동감 있는 강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군수는 지금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므로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항상 공부하는 자세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평소 동기부여, 역량, 공감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여러분 스스로 각자의 동기부여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본인의 역량을 끌어올려 함께 청도군을 최고의 자치단체로 바꾸어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무사안일의 태도, 권위의식 등을 버리고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공감하고, 주민들에게 무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청렴한 공무원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김하수 청도군수)은 도심 속 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를 막고 청정 청도를 지키고 가꾸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상습투기지역 5곳에 이동식 CCTV(감시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군은 관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총 104개소에 CCTV를 설치하였고 이 중 44대를 이동식 CCTV로 운영 중이다. 이동식 CCTV는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이동설치가 가능해 빠른 민원 대응도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감시‧단속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청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계도와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