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정호영 후보자 모든 의혹 부인…교육부감사 받고 청문회 나가겠다. 윤석열정부의 제1기내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 원장이 1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과 자녀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마디로 세간에서 제기하는 모든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조국 전 장관을 연상시킨다는 세간의 지적에 대해서도 일축하고 모든 의혹에 대해서 교육부 감사와 병원 재진단을 하자고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청문회에 끝까지 임할 것이며 청문회장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눈높이에 대한 고민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청문회에서의 강공을 예고했습니다. 인수위와 윤당선인측에서는 “팩트(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하겠다”며 후보자 사퇴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면서도 “국민의 납득여부를 살펴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10개 사자성어로 이번 논란 정리해보면 이번 논란을 보면서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어 이번 논란을 사자성어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자회견을 보면서 정호영장관후보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일 초대 내각 1차 인선, 13일 2차 내각 인선에 이어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를 발표함으로써 윤석열정부의 18개부처 초대 내각 인선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내각인선을 두고 ‘안철수패싱’ 논란과 일부 내각 인선은 ‘전문성과 능력’검증이 미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2차 내각인선 때 발표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선에 대해서는 교육계 및 대학가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발탁은 예상을 깬 깜짝 인사였다. 그동안 새 정부 교육부 장관으로는 정철영 서울대 교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나승일 전 교육부차관, 김창경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렸었다. 그런데 김인철 후보자를 인선한 것은 인수위에 교육 전문가가 없다는 비판을 의식한 데다 윤석열 정부 교육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정책 행정 및 조직관리 실무 경험이 있는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의 결과로 보인다. 김인철 후보자는 한국외대 총장 취임 전에도 기획조정처장, 대외부총장,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등 주요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 여섯 번째로 원격화상교육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욱성미디어를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 졸업 후 1980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초창기멤버로 입사해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연구원창업으로 연구원 개발사업을 전담하는 욱성전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후 2시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하는 등 8개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장관 후보 중 원희룡 국토부 장관후보자를 비롯, 이종호 과기부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는 해당부처 장관후보자로 하마평에 크게 오르내리지 않았던 인사들의 깜짝 발탁이었다. 윤 당선인은 “장관 인선의 기준은 나이, 지역, 출신, 남녀 안배가 아닌 해당 부처와 관련한 능력과 전문성이었다.”며 “나머지 장관 인선도 인사검증이 마무리 되는대로 모두 국민들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통일부, 교육부 등 부총리급 부처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 외교,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10개부처 장관 후보자도 하마평에 오르내리지 않던 깜짝 인사가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통일, 외교, 법무장관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기존 정부 조직을 당분간은 손대지 않기로 하면서 폐지 또는 기능 축소설이 나오던 교육부의 수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부총리를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오는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6월 1일 이전에 태어난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선거법이 시행되는 첫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오는 6월 1일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경기도 성남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초, 중, 고를 검정고시 독학으로 졸업한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평생을 공무원으로 살아오셨던 아버지의 인생을 보면서 노력과 땀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인 아버지. 주변을 배려하며 살아오셨던 아버지의 삶을 보며 저 역시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오는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6월 1일 이전에 태어난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선거법이 시행되는 첫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오는 6월 1일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세종특별자치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2011년 5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행복청장)에 정말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부임했습니다. 2300만 평의 넓은 부지에 행정수도를 건설해야하는 희망과 설레임은 저를 2012년 세종시 초대시장 선거에 나서도록 만들었고, 정말 열심히(신도시가 조성되기전인 10년전 당시 관내 200여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해당 선거일 이전에 생일인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법이 시행되는 첫 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2개월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인천광역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유정복 전 인천광역시장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지난 2018년 인천시장 선거에서 실패한 후 그동안의 인생역정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으로 1년 연수를 떠났으나 대한민국과 내 고향 인천이 걱정되어 8개월 만에 되돌아와 정권교체를 위한 구국운동과 인천을 되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권교체라는 1차 목표는 이루었고 이제 2차 목표인 초일류도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해당 선거일 이전에 생일인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법이 시행되는 첫 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2개월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경기도 의왕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김성제 전 의왕시장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다른 말 필요 없다. 구관이 명관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했던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17만 시민께 다시 봉사할 시간을 허락받고자 지난 4년여 시간을 절치부심(切齒腐心), 오직 의왕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미래비전을 연구하며 준비했습니다.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이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을 시민께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요즘 바람직한 리더십은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한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나만 따르라’라는 ‘독불장군식’리더에서 벗어나 ‘겸손’하고, ‘인간적’이고, 목표와 이익을 ‘공유’하면서 ‘유머’까지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한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을 보면 독불장군식 리더라기보다는 ‘서번트 리더’같은 인상을 많이 준다는 평가를 받았고 상대적으로 독불장군식으로 보이는 이재명 후보를 누르고 지난 3월 9일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런데 요즘 윤 당선인 본인과 그 윤 당선인 주변 진영을 보면 그들 역시나 ‘여측이심(如厠二心)’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고 있다.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 없다. 윤당선인, 핵심측근 ‘여측이심(如厠二心)’ 우려 ‘여측이심(如厠二心)’. 직역하면 ‘화장실의 두 마음’이라는 말인데 국어사전에는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긴할 때는 다급하게 굴다가 그 일이 끝나면 마음이 변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있다. 이런 일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영어로도 ‘Danger Past, God forgotten’이라는 표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강경원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영주시장후보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한데 이어 27일 선거사무소(경북 영주시 꽃동산로타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세대교체”와 “영주는 변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번 강조한 강 예비후보는 영주시장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개소식을 갖고 “영주의 행복과 미래를 젊은 열정을 가지고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강후보는 “영주는 한때 18만의 교육문화도시로 생동감이 넘쳤지만, 현재 10만의 경계마저 위협당해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영주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후보가 필요하다”며 "영주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변화를 시킬 사람은 강경원이다"라고 본인이 영주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강후보의 추진 주요 공약으로는 ▲시청사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우량 중소기업 및 대기업 제2공장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찾아오는 도시, 머물고 가는 관광도시 정착 ▲응급의료체계구축을 통한 의료보건서비스 확충 ▲농산물유통센터건립을 통한 잘사는 농촌만들기 ▲시민복지 향상 및 지역대학 살리기 ▲동서횡단고속철도 조기건설 추진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등을 꼽을 수 있다. 윤석열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 다섯 번째로 관상어 및 애완동물사료 수출입 전문기업인 (주)마야무역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사람들이 저더러 기인(奇人)이라고 부릅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겸임)교수, 관상어 박사, 무역회사·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 네번째로 반도체 소부장 전문기업인 유씨티코리아(주)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대학조교생활을 하다 육군장교(학사2기)로 임관, 1985년 전역 후 미국 스웨질록사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선 기간 중 윤석열 당선인은 자신을 “정치적인 무(無)에서 출발한 정치 초심자”라면서 주인인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정직한 머슴’이 되겠다고 말했다. 약속대로 20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은 물론, 윤석열 정부는 말로만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머슴’이 되어야 하고 ‘머슴정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 정부가 제대로 된 ‘머슴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새 정부의 집권세력은 어느 누구라도 국민앞에 군림하는 권력자로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떠받드는 공복(公僕)이 되어야 한다. 인수위부터 ‘나’ 아닌 ‘국민’ 위해 역할해야 윤 당선인은 지난 1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임명했다. 윤 당선인이 안 대표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약속했던 공동정부 구성의 첫발을 뗀 것인데 인수위는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의 5년 윤곽을 그리게 된다. 일단 이번 인수위 구성을 보면 임명된 사람들 면면이 나름 정치적 편향성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그 분야의 권위자들이어서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의 협치 의지가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위원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5가지 실천과제와 운영원칙 3가지를 말하면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