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4,270억 원, 영업이익 7,48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5.1% 증가했다. 역대 3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은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최대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 5,694억 원, 영업이익 2조 6,2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5.0% 늘었다. 특히,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은 역대 최대다. ■사업본부별 실적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 H&A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 8,521억 원, 영업이익 4,097억 원을 기록했다.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등 성장시장의 환율 약세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의 판매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고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많다. 영업이익은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 HE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 7,111억 원, 영업이익 3,251억 원을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삼성전자는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학중기부 장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매년 각각 100억원씩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을 조성해,25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확대한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는 우수 제품과 기술 전시회 개최, 국내외 거래선이나 투자자 발굴과 매칭등에 5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또 ▲임직원 교육 ▲특허 개방 ▲우수 신기술 소개 등을 통해 지원 대상 중소기업의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돕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이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국내 일반 중소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을강화해 매출을 확대하고, 제조현장 혁신을 통해 기업문화를 개선하며, 중소기업 혁신기반을마련하는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또 스마트공장의 확대에 따라 약 1만5000개의 일자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이개인과 기업 등 서트파트(3rd party.제3자) 개발자들과 함께 ‘누구’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AI 오픈 플랫폼 ‘누구 디벨로퍼스’의 기술 및 활용법 등을 공개하는 ‘누구 컨퍼런스 2018’을 24일 개최했다. 이날인공지능(AI) ‘누구’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일반에 첫 공개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부터 누구 오픈 플랫폼 베타 버전을 기반으로 편의점 CU·워커힐호텔 비스타 등과 서비스를 제작·운용해 왔으며,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거쳐 웹사이트 ‘누구 디벨로퍼스’(developers.nugu.co.kr)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누구 디벨로퍼스’를 활용해 AI ‘누구’ 서비스를 자사에 접목해 활용하려는 200여 기업과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누구 컨퍼런스’는 장유성 서비스 플랫폼사업단장의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박명순 AI사업 유닛장의 ‘누구’ 사업 소개, 이현아 AI 기술 유닛장의 ‘누구’ 기술 소개 순으로 이어졌으며, 실제 ’누구 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플레이빌더 이용법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2018 책의 해’ 및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깨비책방’을 개최한다. 공연·전시·영화 관람권 및 지역서점 도서 구입 영수증을 책으로 교환해주는 ‘도깨비책방’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이음센터,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점에서 개최한다. 또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온라인 ‘도깨비책방’(www.booktown.or.kr)도 26일부터 운영한다. 9월과 10월에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 및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영수증을 가지고 ‘도깨비책방’을 찾으면 책을 무료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관람권 및 책 구입 합산액이 5000원 이상이어야 하며, 5000원 미만이거나 입장료가 기재되지 않은 박물관 및 고궁, 전시관 등의 관람권은 3장당 책 1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다만, 무료 관람권 및 초대권, 대형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책 영수증은 제외된다. 당일 ‘도깨비책방’ 현장에 준비된 교환도서 수량 내에서 희망하는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온라인 ‘도깨비책방’은 26일 낮 12시부터 교환도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에 전달돼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현지에 ‘삼성 케어센터’를 운영해 빨래방과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스 실시 등 이재민들이 재난을 이겨내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에도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현금과 가전 제품 지원, 무상 수리 서비스 등 약 2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지난 2008년과 2013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지역 지원을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 50만 달러, 2017년 멕시코 대지진에는 2000만 페소(약 12억원), 지난 8월 인도 케랄라 주 홍수 피해지역에 29만 달러 등해외 각지의 피해 복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왔다. GMT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홈 시네마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엔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참가자들에게차 별화된 홈 시네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자동차 경기장(Sep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109형 초대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LED for Home)' IF P1.2 시리즈를 전시하고 프리미엄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것. IF P1.2시리즈는 픽셀 간격 1.2㎜ 수준의 '미세 피치(Fine Pixel Pitch)' LED 기술이 적용된 실내형 고급 사이니지다. 'LED 포 홈'은 지난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Custom Electronic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 2018)'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당시 업계 관계자들과 AV전문 매체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포르쉐의 주요 고객들이 고성능 스포츠카를 실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인 서킷에서 시승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LG V40 ThinQ(사진)17~23일 판매를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단행하면서 구매 고객에게 강력한 사전 사후 혜택을 내놓았다. 출고가 104만 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 가능한LG V40 ThinQ 구매 고객ㅇ에게1년 안에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 1회 무상 교체가 가능한가하면, 8개월 혹은 24개월 후 LG 최신 스마트폰 재구매 시 LG V40 ThinQ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보상한다. 또 파손 정도와 상관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을 해주고, 유·무광 정품 케이스 2종과 화면 보호 필름 그외 40만 원 상당 넥슨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 LG 가전 경품 추첨 및 정수기 렌털 할인 이벤트도 마련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 V40 ThinQ 고객은LG V40 ThinQ고객은후면 커버의 경우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는 셈이다. 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경품 이벤트는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퀵드라이브(Quick Drive)’ 세탁기의 뛰어난 제품력과 예술 작품을 활용한 이색 캠페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삼성 ‘퀵드라이브’는 드럼 세탁기에 전자동 세탁기의 회전판 방식을 결합해 강력한 세탁 성능은 유지하면서도세탁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여 지난해 첫 출시한 이래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복합 쇼핑몰 원 뉴 체인지(One New Change), 배터시 공원(Bettersea Park), 러셀 스퀘어(Russell Square), 킹스 크로스 역(King’s Cross Station) 등 런던 명소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등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예술 작품이 지닌 가치와 ‘퀵드라이브’가 추구하는제품 철학의 공통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퀵드라이브’ 세탁기 위에서 셔츠를 어깨에 걸치고 서 있는 모습이나 로댕의‘생각하는 사람’이 제품 앞에서 빨래 코스를 고민하는 모습 등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런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해에도 삼성전자는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더 프레임' TV를 활용해 반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내년 1월 31일까지 미국 대형 쇼핑몰에서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활용한 팝업 전시회 투어를 진행한다.이번 '더 프레임 X 반 고흐 미술관' 전시회는 큐레이터가 엄선한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총 9점으로 구성해 미국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3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쇼핑몰 '킹 오브 프러시아(King of Prussia Mall)'에서 진행되는데 이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뉴저지의 '쇼트힐스 몰(Short Hills Mall)'에서 운영된다. 전시회에서 기념품 판매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반 고흐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실제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느낌을 주는 것은,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 색감을 최적화하는 '더 프레임'의 '조도 센서' 기술 덕분. '더 프레임'을 통해 보는 반 고흐 작품은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www.SAFFY.com)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학습의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중에 월 100만원의 교육지원비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하며,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방에 거주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개최,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등 기능 인력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온 삼성전자가 올해도우수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 대회를 후원한 것은 2007년부터로 12년째이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나주공고와 여수엑스포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84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 여수엑스포에 ‘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해온 취지와 활동성과를 소개한다. 대회가 끝나는 12일 폐회식에서는 기능 직종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꾸준히 전국기능경기대회와 한국 선수단 훈련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 기능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사내 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매년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개최하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력사에게는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협력사 채용 행사를개최하는 것.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 와 함께 11월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자계열 협력사 120여개가 참여하는 ‘2018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력사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다. 이번 채용한마당은 △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관을 운영한다. 취업 희망 기업의 정보 검색과 행사 사전 신청은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홈페이지’(samsung-myjob.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이달 말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효율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구직자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 기업 인사담당자가 서류 심사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하도록 했다. 서류 합격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면접시간을 선택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면 된다. 온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시각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Relúmĭno)’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금상(INNOVATION SPIKE)을 수상했다. 지난달 26~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 주최사와 영국의 미디이 그룹 헤이마켓이 공동 주최하며, 필름 모바일 디자인 혁신 등 21개 부문으로 나눠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등 26개 국가에서 4천여편의 광고 캠페인들이 출품돼 경연을 펼쳤다. 스파이크스 아시아의 혁신 부문은 디지털 기술의 혁신성과 창의성, 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심사하는데, ‘릴루미노’는 누구나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VR을 통해 시각 보조를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릴루미노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저시력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도인정을 받았다.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에서 개발한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집에서 TV 시청과 독서를 할 때 보다 잘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