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20일기준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연체비율 0%대를 달성하여 은행권 수준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서 왔으며, 농·축협 현장지도 실시, 연체채권 매각 추진 등을 통해 건전성을 강화해 왔다. 올해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 영농자금 금리우대 상품인 ‘백년농업새희망저리대출’ 출시(3월) ▲화훼농가 특별저리대출 실시(2월) ▲코로나19 피해 조합원을 위한 금융지원(연중) 등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농업인 및 지역경제 지원에 나서 왔고, 이를 통해 7월 상호금융 최초로 대출금 300조원을 달성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건전여신 추진, 특별회계 연계 공동대출 확대 등을 통해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업 농촌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3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200여 가구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성탄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진종문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행복이음봉사단이 참여하여 교남동 자치위원들과 함께 방한용품과 마스크, 떡국떡,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된 성탄선물 꾸러미를 교남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농협은 12월을 맞아“따뜻한 겨울나기”를 전사적인 실천테마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방한용품 등의 나눔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종문 본부장은“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6월부터 호국·보훈 감사카드 쓰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및 소외계층 대상 건강식 전달,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56명,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9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9,978명 (해외유입 16,60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3명, 사망자는 1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15명(치명률 0.85%)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9,757명, 2차접종자 38,216명, 3차접종자 590,56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799,357명, 2차접종자수는 42,219,818명, 3차접종자수는 13,709,545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65명, 해외유입 사례는 9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4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3,065명 (해외유입 16,53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63명,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06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73,863명, 2차 접종자 37,324명, 3차 접종자 661,259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수는 43,703,161명, 2차 접종자수는 42,175,680명, 3차 접종자수는 13,081,896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21일 제주도 조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BYD 친환경 전기지게차를 공급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NH농협무역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코오롱글로벌과 협력하여 지역농축협에 전기지게차를 공급하게 되었으며, 공급하는 전기지게차는 증류수 교체작업이 불필요하고 충전 시에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배터리가 완충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8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로 대폭 줄어 사용이 편리하다. BYD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4위 기업으로, 전기자동차와 전기버스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BYD는 2018년부터 제주공항과 우도에서 전기버스를 운영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총 130여대의 버스를 공급하고 있다.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전기지게차로 ESG 경영 실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도에 친환경 전기지게차 공급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할 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명품관(12월 21일부터 31일까지)과 고메이494한남(12월21일부터 26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하기 위해 가평축협과 연계하여‘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가평의「잣고을한우」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가진 천혜의 고장 가평군에서 생산되는 고품격 한우브랜드「잣고을한우」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 고메이494한남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가평 잣 아로니아 건강밥」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가평축협 잣고을한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가평축협-농협경제지주-갤러리아백화점-가평군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위원장 이규삼)사무처는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검사역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감사원에서 30여년간 근무한 박재신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감사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감사기법 전파 및 외부기관의 사고적발 사례를 통한 감사 노하우 전수 등 감사업무에 대한 변화 및 혁신을 주제로 하였다. 특강 이후 검사역들은 ▲ 사전 감사활동 효율화 방안 ▲ 감사결과 보고서 개선 방안 ▲ 디지털 감사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서는 성장에 발맞춘 변화와 혁신이 필수적이다”면서, “검사역들은 기존 관행을 탈피하는 감사를 통해, 중앙회 및 계열사의 성과가 일선 농·축협 및 농업인들과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4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20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5,615명(해외유입 16,446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22명,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28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19,334명으로 총 43,620,89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2,29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2,131,33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807,347명으로 총 12,377,850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8명,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31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0,417명 (해외유입 16,388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97명, 사망자는 5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76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851명으로 총 43,493,32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74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2,070,660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29,240명으로 총 11,565,083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청소년 43.8% 백신 접종 완료 [시사뉴스 신선 기자] 3차 접종 참여자가 하루 만에 52만여명 늘어 1152만명대로 집계됐다. 최근 접종 속도가 빠르게 올라 전 국민 5명 중 1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52만4726명 늘어난 누적 1152만8139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22.5%가 참여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26.1%, 60세 이상 고령층 기준으로는 56.6%다. 연령별로 보면 70~79세가 68.6%로 가장 높다. 이어 80세 이상 66.3%, 60~69세 47.2%, 30~39세 17.4%, 50~59세 11.9%, 40~49세 16.5%, 18~29세 6.8% 순이다. 백신별 신규 3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32만251명, 모더나 20만4439명, 얀센 36명 등이다. 3차 접종 예약률은 전체 인구의 43.5%다. 연령대별 예약률은 75세 이상 83.3%, 60~74세 55.2%, 50대 24.3%, 18~49세 30.4%다. 청소년의 1차 접종률은 61.0%, 2차
모더나 품목허가 이후 국내 첫 공급 [시사뉴스 신선 기자] 오는 20일 정부가 모더나사와 계약해 국내에서 생산한 백신 138만5000회분이 국내에 공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9일 모더나 백신 138만5000회분이 20일 오후 3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공장에서 출고된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분은 모더나 코리아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제조 품목허가 이후 국내에 처음 공급되는 물량이다. 추진단은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도입 예정인 백신 중 남은 물량은 약 9000만회분이다.
19일 0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전날대비 2320명 늘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만 하루새 232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명대를 돌파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20명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20만1347명으로 지난해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20만명대를 넘어섰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된 지난달 1일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238명이었는데, 약 한 달 반 만에 8만1109명 늘어난 것이다. 전날 감염 경로별로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누적 기준 742명을 나타냈고,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누적 83명으로 4명 증가했다. 마포구 공공기관 관련 3명(누적 19명), 종로구 학교·용산구 거주시설 관련 2명(누적 35명), 기타 집단감염 17명(3만3109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47명(8만2459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2명 늘어 누적 2174명을 나타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26명 늘어난 7만7909명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60~69세가
기본접종 완료자 중 3차 추가접종 의향 86% 연말연시 사적모임 '취소했거나 취소 예정' 38% [시사뉴스 신선 기자] 경기도가 19일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신 3차 추가접종 의향자(624명)의 67%가 백신 추가접종을 '가장 빠른 시기인 3개월 시점에 바로 받겠다'고 답했다. 4~5개월 여유를 두겠다는 25%, 백신 접종 증명서의 유효기간인 6개월이 되는 시점에 맞겠다는 7%였다. 이번 표본조사에서는 만 18세 이상 도민의 94%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기본접종만 73%, 추가접종까지 21%)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접종률은 6%였는데, 1차 접종조차도 받지 않은 비율은 4%였다. 기본접종까지만 완료한 응답자(725명)에게 백신 추가접종 의향을 물어본 결과, 86%(624명)가 '접종받을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도가 지난달 조사 결과를 같은 기준으로 분석한 수치(76%)보다 10%p 상승한 결과다. 송년회와 신년회 등 연말연시 사적모임 계획 여부에 대해 도민 13%만이 '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38%는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했거나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이 원래 없었다'는 답변은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