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조사요원 16명을 대상으로 ‘2022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 교육을 했다. 사회조사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관내 72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주민들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도정 및 군정 정책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이날 정확한 현장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지침과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조사요령 교육을 했으며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 안전, 여가와 문화 등 13개 부문 총 48개로 경상북도 공통항목 41개, 예천군 특성항목 7개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표본가구로 선정된 720가구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 14명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조사도 병행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이번 사회조사가 예천군 정책 수립을 위한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곳곳에서 노란조끼를 입고 땀방울을 흘리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들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번 축제에 매일 65명 군부대 인력과 44명 자원봉사자 및 16개 자원봉사단체가 종합안내소, 환경정화, 검표 및 안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학을 맞은 14살 학생부터 74세 최고령 어르신 자원봉사자까지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한여름 뙤약볕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화려한 축제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과 정성은 축제는 물론 예천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 최고령 자원봉사자인 박원동 어르신은 “자원봉사가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 고향 예천에서 열리는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202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아이비 식재, 잔디 입히기 등 ‘힐링공원’을 직접 조성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센터에서 독립 운영하는 ‘힐링정원’은 예천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 우물, 옛날 펌프 체험과 함께 희귀식물인 무초, 파리지옥, 파초, 열대작물인 바나나, 오크라, 열매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봉숭아꽃 손톱 물들이기 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고향의 정취와 추억을 느끼게 하고 관람객에게 자연 재료를 이용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우리꽃 연구회에서 야생화, 분경, 다육식물 등 회원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해 자연학습장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백경 소장은 “2022 예천곤충축제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힐링공원’을 통해 녹색공감 생활원예를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 오전 9시 30분 곤충생태원 생태체험관에서 열린 공식 개장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예천군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학동 군수의 환영사와 최병욱 의장 축사에 이어 개장식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 세레모니’가 진행됐으며 이어 특별 이벤트로 첫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를 진행한 후 행사장 투어를 끝으로 모든 개장식 일정이 마무리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산업 분야 최대 공모사업인 ‘곤충 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곤충도시 예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 곤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군민들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사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예천곤충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충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 망라된 체험과 축제의 장인 ‘SEMI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편의 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파, 입식테이블까지 지원물품을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경로당에 매년 1억 원 예산을 편성해 냉장고,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CCTV를 지원하고 있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 과제 중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확대’ 일환으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경로당에 소파나 입식테이블이 없어 무릎과 허리가 약해진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앉았다 일어설 때 관절 뻣뻣함과 불균형으로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등 오히려 경로당 이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부담 없이 경로당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에 이어 좌식문화 개선으로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노인복지에 관심을 더 가지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을 앞두고 2일 오후 1시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 및 예천읍 시가지 행사장에서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장은 곤충생태원과 시가지 주요행사장 시설·전시·운영 등 행사장 구성과 주요 동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전시관 전시연출 및 운영, 각종 체험 부스, 주차장, 안내소, 프레스센터 등을 둘러보고 미아(노약자)보호소, 물품보관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공중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 안전을 전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현장 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을 남은 기간 철저히 정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역 경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된 만큼 빈틈없고 차질 없는 축제 준비로 관람객들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특히, 코로나19 방역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 환경관리과가 제3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금 중 일부인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에 기부했다. 조선일보 환경대상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공공·민간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환경부문 공로상으로 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예천군이 대상을 받아 그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주민들과 700여 공직자들 참여와 협조로 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시상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예천군의 미래를 짊어질 지역 인재들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군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받게 된 시상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예천군민장학회에 기탁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양궁협회가 주관했으며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중등부 선수·임원 600명과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예천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람객들 입장을 허용했으며 이번 경기는 학년과 지역 관계없이 선의의 경쟁으로 거리별 60m, 50m, 40m, 30m, 개인전, 단체전 경기가 공정하게 펼쳐졌다. 예천군에서는 예천동부초(60m 1위 이선영, 단체전 2위 김가영․이선영․ 정하은․김주아), 예천여중(60m 1위 장혜주, 단체전 3위 장보슬․장혜주․이가영․김민서), 예천중(30m 1위 이지호, 단체전 3위 이지호․박현․강민준․최유) 등이 입상해 양궁의 메카 예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군은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는 물론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학동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인 및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참가해준 선수와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곤충연구소(소장 김기정)는 28일 오후 4시에 꿀벌육종센터에서 격리교미장인 경남 추도, 추봉도 등을 활용하여 증식한 꿀 다수확 품종 1호인 ‘장원벌’을 예천군 양봉농가에 40군을 분양하여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을 추진한다. 는 격리교미장인 남해 추도, 추봉도 등을 활용하여 꿀 다수확 품종 1호인 ‘장원벌’ 104수를 증식하고 예천군 양봉농가에 40군을 분양하여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을 추진한다.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은 4년간(2021~2024)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공동연구비를 지원받아 올해 2년차이며, 양봉산물 다수확 및 질병적항성이 우수한 신품종을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 육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장원벌’은 2014년 예천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하여 정부장려품종으로 등록되었고, 현재 곤충연구소 꿀벌육종연구센터에서 우수 꿀벌 5계통을 매년 인공수정 및 격리교미를 통해 보존·관리 하고 있다. 또한 장원벌 모계 및 부계를 전국 한국종봉생산협회 및 도 농업기술원에 분양하여 양봉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예천군은 장원벌을 분양받은 관내양봉농가에 양봉사양관리 교육과 현장기술지원을 병행하여 농가 실증시험을 하고, 11월에 현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5일 오후 5시 호명면 일대에서 예천경찰서와 함께 ‘우리가 지켜줄게! 아동 학대예방 캠페인’을 했다. 아동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군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리플렛 등을 나눠주며 홍보를 했다.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은 부모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과 주변의 이웃 모두에게 필요하다.”며 “아동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과 예천경찰서는 아동학대 발생 시 현장에 함께 출동해 아동학대를 판단하고 현장 위기 상황 발생 시 피해아동을 안전하게 분리 조치하는 등 아동학대 피해를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은 아동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등 민·관·경 협업을 통해 위기아동 발굴, 사례판단 회의,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억 원을 들여 조성한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기 위해 2,190㎡ 규모 영구적인 물놀이시설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 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뿐만 아니라 인조암 벽천폭포를 조성해 남산 폭포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은 물론 에어바운스형 물놀이시설을 추가로 3개 설치해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특히,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인 8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운영할 계획이다. 파라솔, 쉼터 등 휴게공간에서 음식물 취식도 가능하지만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유리병 같은 위험한 물건을 반입이 금지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나 곤충축제 기간에는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특히 군은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자외선 살균과 염소 소독으로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예천버블런 2022’와 8월 6일부터 개최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지난 21일 오후 4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군청 공무원 및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지역축제가 될수 있도록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논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장인 전재업 부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관람객 방문자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면서 “축제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사전에 공무원들과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이 축제 대비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어르신들의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억3천여만 원 예산을 들여 경로당 안전 손잡이 설치를 완료했다. 낙상사고는 노인 사고사망 원인 중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경로당 화장실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급히 들어가다 미끄러지면 뇌손상, 고관절·요추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군은 예방 차원에서 화장실 벽면, 대변·소변기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지난해 말 관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를 위한 경로당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올해 7월 초 300여개 경로당에 화장실 안전 손잡이를 설치·완료했다. 안전손잡이는 각 경로당 구조와 여유 공간에 따라 L자, T자, 일자형 손잡이 등으로 설치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 이용에 안전함을 더했다. 김학동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확대’를 약속 드렸는데 100세 시대 활력과 건강이 더해지고 쾌적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