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천상의 캐럴이란 이런 것!” 골프존합창단이 깊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국내 최초 음악 부문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이 단체는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소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첫 연말 정기 공연 ‘러브투게더(Love Together)’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객 33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 11명의 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이날 '키리에(Kyrie,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글로리아(Gloria, 대영광송)', '쌍투스(Sanctus, 거룩하시도다)', '아뉴스 데이(Agnus Dei, 하나님의 어린 양) 등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사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해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썰매타기, 아이윌(I will),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 즐겁고 흥겨운 캐럴을 통해 객석과 하나 된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 말미에는 합창단원들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꾸민 깜짝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의 선율로 빚어낸 따뜻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네시스 G70’이 세계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한 최고의 차량에 뽑혔다. 미국 모터트렌드는 최근 펴낸 2019년 1월호에서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을 선정했다. 모터트렌드는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께 '한국의 신생 럭셔리 브랜드가 중앙 무대로 강력하게 파고들었다'는 문구의 커버스토리 기사를 게재하며 G70 올해의 차 선정 내용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번 올해의 차 평가는 BMW3 시리즈 등 총 19개 차종 대상으로 비교 테스트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심사했다. 주행 테스터인 크리스 월튼은 “G70는 다루기 쉬운 야수와 같다. 이 차는 인피니티 G35보다 고급스럽고 벤츠 C클래스보다 날카로우며, 아우디 A4보다 훨씬 기민하다”고 평가했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디자인 평가도 이어졌다. 전 크라이슬러 디자인 총괄이었던 톰 게일은 “패키징과 각종 디자인 요소가 결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 이래 매년 연말께 올해의 차를 발표해 왔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이다. 현재 산업계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 연구 컨소시엄이 꾸려지면서 본인인증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도 활발하게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계에서는 출생·사망신고 등과 관련된 정부의 행정시스템 효율화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암호로 거래가 이뤄지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마약을사고 판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이용한 비트코인은 계좌추적이 어려운 가상화폐 중 하나이다. 비트코인은 200대가 넘는 슈퍼컴퓨터를 동원하더라도 해킹이나 위조가 힘든 만큼 경찰이 추적 수사를 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비트코인의 익명성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익명성을 띄고있어 추적이 어렵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비트코인 주소의 소유주를 확인하기 어려울 뿐 자금 흐름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 덕분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거래 장부를 모든 사용자가 공유하고 서로 대조해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블록체인은 송금자와 수금자의 비트코인 주소, 송금 액수, 시간을 담은 장부(Block)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우리은행이 트리플을 달성했다. ‘더 뱅커 어워드 2018’에서 3년연속 ‘한국 최우수은행(Bank of the Year South Korea)’으로 선정된 것. 이 시상식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금융전문지 The Banker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올해 전세계 120여 국가 1000여개 은행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돼 각 국가 및 지역별로 1개의 최우수 은행을 선정했다. 심사단은 우리은행 수상 배경으로는 △탁월한 경영성과 △수익기반 확대를 위한 지주사 전환 △글로벌 및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 능력의 향상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전략 강화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Banker誌는 1926년 창간한 영국 Financial Times사의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세계 1000대 은행 순위를 매년 발표하는 은행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이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친문(親文)과 비문(非文)의 대결구도인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 비방 트위터 계정 실소유주(이하 트위터 계정 진위 논란)’ 논란이 진보 세력 간 파벌싸움으로 흐르는 양상이다. 이번 갈등의 시작은 이재명 지사(당시 성남시장)가 지난해 1월1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상대였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화살을 겨누면서였다. 어떤 한 트위터 사용자가 이재명 지사에게 “헌정 사상 최초의 음주운전 경력의 대통령이 되시겠군요”라는 글을 남기자 이재명 시장은 “그래도 나는 공직 이용 아들 취업시키기, 돈벌이에 공직 이용하기는 안 했다”고 답하면서 불거졌다. 이 일은 민주당 내 최대 계파인 친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의 반발을 불러왔고, 이후 반 이재명 세력의 결집을 불러왔다. 이재명 지사가 언급한 논란은 새누리당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한 문재인 후보 아들 특혜 채용 논란과 2012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밀어주기식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 사건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친문(親文)이냐? 반문(反文)이냐? 2013년 부산저축은행 건을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는 “문 후보를 상대로 원칙대로 다 조사했지만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국팜비오는 최근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자궁내막증 치료제 유앤정(디에노게스트 2mg)을 출시했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의 조직에 부착해 증식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10-15%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이다. 자궁내막증은 빨라지는 초경과 늦어지는 결혼, 출산,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최근 8년 사이 5배나 증가했다. 특히 자궁내막증은 5년간 재발률이 40-50%까지 나타나는 질환이어서 임신 전이나 미혼여성에게 보다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술 뒤에도 생리를 하면 재발할 우려가 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한국팜비오 유앤정은 미국 FDA와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의 승인을 받은 스페인의 케모 리서치사 호르몬 전용 제조시설에서 제조해 한국과 캐나다에서 생동을 거친 제품으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 대비 정제 크기를 43% 줄여 복약 순응도를 높인 약이다.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제품은 기존 호르몬 주사제에 비해 용량이 적고 부작용이 개선된 제제로 국내 출시 후 자궁내막증 치료와 재발 방지 목적으로 15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이 점차 늘어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이웅열 코오롱 그룹 회장(사진)이 퇴진을 결정했다. 그가 이끌던 23년 그룹은 발전을 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4대강 유착 의혹 등 다양한 루머에 시달렸다. 이웅열 회장은 28일 오전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One & Only)타워에서 열린 성공퍼즐세션의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 며 “앞으로 그룹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도 이날도 이웅열 회장이 2019년 1월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 지주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공식선언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은 본격적인 4세 경영시대를 예고했다. 우선 후임 회장 없이 내년부터 지주회사 중심으로 운영되며, 주요 사장단 협의체를 통해 그룹 현안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이같은 집단협의체제는 과도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업계의 시각이다. 이웅렬 회장의 아들 이규호 상무가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하면서 경영수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1956년 서울 출생인 이웅열 회장은 故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손자이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조지워싱턴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 1층 중앙홀에서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부산과학관이 후원한다.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2030년 미래 상상 자동차 그림과 스토리 공모에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300여 명,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 밖에 시상식, 기자재 증정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성장세대를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문자서비스 업체인 유니온컴이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정부 주관 공모전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유니온컴의 우인덕 대표는 지난 9일 열린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공모전 입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정부 지원금으로 노동조합 전용앱을 통해 특허받은 푸시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공로이다. 유니온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정책을 경제활동의 최전선에 있는 노동조합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핫라인’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GS인증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정부의 공공조달 업체 등록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우인덕 대표는 이 과정에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서비스에 신청에도 참가 했고, 공공조달 기업등록을 위해 지난 9월 DMC센터에서 개최한 <나와라 중기부 시즌 3>에 참가해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직접 만나기도 했다. 유니온컴의 ‘100% 확인메세지’ 플랫폼은 구매력 있는 직장인을 대상의 ‘타켓마케팅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실무형 대학교, 자선단체(NGO) 및 일반 기업들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경찰이 바로서야 나라가바로 선다!" 전직 경찰 135만명의 정회원과 현직 경찰 15만명의 명예회원을 지닌 경우회에 대한 개혁 목소리가 높다. 경우회는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없는 단체이지만 과거 수차례 관제 시위에 동원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시민단체들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우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우회 공금회령에 가담한 임원 처벌과 전면적인 경우회 개혁”을 요구했다. 이날 시위는 무궁화클럽 적폐청산위원회, 경찰개혁 민주시민연대, 민주경우회, 정의연대, 개혁연대 민생행동 등의 주최로 열렸다. 이들은 “구재태 전 경우회장은 횡령, 공갈, 배임수재 등 혐의로 22일 서울고법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며 “그러나 구 전 회장 당시 지도부였던 임원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여전히 활동한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전 경우회 구재태 회장은 ‘국회개혁범국민연합’의 운영 등에 관련한 비용으로 약 16억4천만원(경우회 자금 13억8000만원, 경안흥업 자금 6000만원, 경우AMC 자금 2억원)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단체는 국회선진화법 폐기를 요구하는 시위, 광고,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국회 개혁을 명목으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엽기적인 일본내 갑질이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주간 신쵸 출판사는 지난 21일 펄펄 끓는 냄비에 맨 얼굴이 처박힌 연예기획사 직원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2015년 12월20일. 피해자(당시 23세)가 소속된 연예 기획사의 망년회 때였다고 한다. 사장은 “고객이 있으니 뭐라도 재미난 걸 해봐”라고 지시했고, 주변의 누군가가 뜨거운 샤부샤부 냄비에 피해자의 얼굴을 밀어 넣었다. 또한 이들은 냄비에 피해자의 얼굴을 넣기 전, 다량의 음주를 시켰다고 한다. 주간 신쵸 출판사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가스스토브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여성들의 비명이 울리고 피해자의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즐기는 듯한 주변인의 태도이다. 피해자는 현재 형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 회사의 사장은 “피해자가 스스로 냄비에 머리를 넣었다”며 부인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이 사건의 명확한 진위 여부는 밝혀져 있지 않다. ‘불륜 조작’ ‘가짜 부부’ ‘가짜 연인’ 등 인기를 위해서라면 이슈마저 꾸며내는 일본 연예계 속성상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누구를 위한 소득주의 성장인가’ 문재인 정부가 700만 소상공인ㆍ자영업자와 대립각을 세운 여파에서 좀처럼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과 생업을 위해 가게를 꾸리는 전체 취업자의 25%를 차지하는 자영업자들을 말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9~21일 사흘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공개한 11월3주차 주중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5%p·응답률 8.2%)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인 52.5%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를 ‘이(20대) 영(영남) 자(자영업자) 현상’에 빗댄 바 있다. 박 의원은 20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 대통령 지지도가 20대에서 85%에서 56%로 떨어졌고, 부산에서는 부정평가가 49%, 자영업자 계층에서도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0% 미만”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실제 리얼미터의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치과계가 유디치과와의 치열한 법적 공방전을 예고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는 22일 “‘임플란트 전쟁’ 저자인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의 언론 인터뷰, 고 원장이 발간한 ‘임플란트 전쟁’ 책 내용의 상당부분이 치협과 치과의사 회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대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사무장병원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의 의결 보류된 상황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실제 치과협회는 지난 20일 가진 정기이사회에서도 ‘사무장병원 근절 대책의 건’과 ‘출판물과 온라인을 통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회원의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치과협회가 문제 삼는 부분은 고 원장이 모 라디오방송에서 밝힌 ‘치과의사들의 가격담합 의혹’ ‘치협의 국회 로비 의혹’이다. 이와 관련 이재윤 치협 홍보이사는 지난 9일 직접 해당 방송에 출연해 “유디치과의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한 바 있다. 치과협회 관계자는 “이미 ‘임플란트 전쟁’에 담긴 내용에 대해 법리적 검토에 착수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적 조치 등을 취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