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집단발생 2명 늘어 총 31명 확진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종로구 신명투자 관련 1명 추가 확진…누적 13명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규모는 3일 연속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9일째 국내발생 규모를 앞지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436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4336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30명이 늘어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7월 30일 18명까지 감소했으나 31일 36명에 이어 8월 1일 31명, 2일 30명으로 3일 연속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검역에서 17명이 나왔다. 검역 외에는 서울 5명, 부산 1명, 대구 2명, 광주 1명, 경기 3명, 경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 국가는 이라크 8명, 필리핀 5명, 미국 3명, 레바논과 인도네시아 각각 2명, 러시아와 멕시코 각각 1명이다. 정부가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도가 높다며 주목하고 있는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명, 부산·경기·경북 각각 1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26명이 늘어 1만3259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해외유입 22명 확진…검역서 17명·지역사회 5명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1일 추가 사망자 없어…위중환자 13명·격리해제 26명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국내발생 신규확진 8명…수도권 6명·부산1명·경북1명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30명…국내 8명·해외유입 22명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또 선원 44명이 집단으로 감염된 러시아 선박에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부산시는 전날 총 455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169명(누계)으로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영도구에 거주하는 169번 환자로,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기타'로 분류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 환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151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2명(러시아 선박 선원 등 검역소에서 의뢰된 46명 포함), 부산대병원 13명(검역소에서 의뢰된 4명 포함) 등 총 65명이다. 또 국립부산검역소는 44명의 선원이 확진된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페트르1호'(7733t)의 선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서는 지난달 24일 1차 전수검사에서 32명, 같은달 29일 2차 전수검사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전날 이라크에서 입국한 건설 노동자 72명 가운데 유증상자 14명 외에 무증상자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을 통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으나 일행 중 일부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장을 본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확진자의 접촉자는 102명으로 조사됐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국내 주요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2차로 입국한 이라크 노동자 72명 중 이날 낮 12시까지 1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18명 중 14명은 전날 입국 이후 검역소에서 확진됐으며 다른 4명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설 노동자 중 5명은 재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9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으로 확인된 노동자들은 14일까지 2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된다. 지난달 24일 입국한 이라크 건설 노동자 293명 중 확진 환자는 현재까지 77명이며 음성 판정을 받은 216명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건설경영연수원, 사회복무연수원 등 임시생활시설에서 이달 7일까지 2주간 격리 생활한다.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과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이라크 건설현장 2차 귀국자 72명 중 18명 양성…5명 재검사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행신2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성동구 5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지난달 30일부터 감기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덕양구보건소는 전날 A씨의 자택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해 방역을 마친 상태다.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본 "렘데시비르, 중증환자 106명에게 공급 완료"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이라크 건설현장 귀국 근로자 293명 중 77명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