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올해도 더 촘촘한 인적안전망 및 고도화된 복지시스템으로‘더 누리는 희망복지 행복남구’로 도약할 계획이다. 올해는 ‣ 위기가정의 신속한 긴급복지지원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 활성화 ‣ IT가 결합한 비대면 안부확인서비스 구축으로 고독사 예방 ‣ 2023년 더 촘촘한 시스템(빅데이터)분석을 통한 新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4개 시책 추진으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위기가정에 신속한 긴급복지지원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7억여 원이 증가한 38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 활성화 남구는 지역의 실정에 밝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복지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남울산우체국, 경동도시가스 등 주민밀착형 발굴 협약기관 종사자 포함 총 1,517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장기 우편 미수취 등 위기상황이 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월부터 비문해 성인을 위한 2023년도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산·천곡문화센터 등 10곳에서 비문해 성인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교실과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문해교육과 함께 스마트폰 쉽게 사용하기, 키오스크 사용법 등 기초 디지털 교육도 실시한다. 북구는 매년 10곳에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해 비문해 성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하다 지난해에는 대면수업과 특별활동 등 정상수업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는 기초문해교육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도 진행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글교육 시기를 놓친 성인들이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기초생활 능력을 높이고 사회활동 참여 범위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올해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활용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계획’을 세우고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전문적·심층적인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전문검사와 지원이 가능한 협약기관을 지난해 13개에서 올해 2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는 난독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난독 전문교원 양성 연수도 진행한다. 난독학생 지원 자문단, 경계선 지능 지원 자문단,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자문단 등 교수급 이상의 전문자문단과 기초 수리력 전문지원단, 초기 문해력 전문지원단 등 실행 연구 중심의 교원 전문지원단도 구성해 심층적·전문적 진단과 함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난독이나 경계선 지능, 복합요인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지원은 지난해 20회기에서 40회기(50분 기준, 40분 치료와 10분 학부모 상담)로 횟수를 늘린다.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해석 상담, 지원 과정 중 학부모를 위한 상담도 2회 이상 지원한다. 특히, 국민대학교 읽기쓰기클리니컬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최근 주택가격 하락으로 전국적으로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일하거나 오히려 전세가가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전세사기 유형도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지역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방지 대책’을 긴급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부동산중개업소 불법중개행위 특별점검 △전세사기 감시(모니터링)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 운영 △전세사기 예방 공동 협력체계 구축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 대시민 홍보 등으로 짜였다. 울산시는 먼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시와 구․군 합동으로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불법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권리관계 설명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 아울러, 지역별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기존 ‘부동산시장 감시단(모니터링단)’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여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한다.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작성 적정 여부,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방법,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등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에 따른 난방비용 상승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3개반 20명으로 ‘한파대비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10일까지 주거취약 가구, 에너지빈곤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지원 대책으로는 먼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관내 25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오는 2월까지 운영비 1억 5,000여 만 원을 추가 지원해 난방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중 생활시설의 경우 정원 50명 이하는 30만 원, 100명 초과의 경우 100만 원의 운영비를 추가지원 하며, 이용시설은 일괄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과 함께 공공요금이 추가 지원된다.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57개소에 개소 당 월 10만 원씩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등 난방비를 포함한 요금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한 에너지이용권(바우처) 사용 독려에도 나선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사회취약계층 1만 7,000여 가구에 에너지이용권(바우처)를 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가칭)울산다움배움터(주)를 선정했다. 민간 사업자는 앞으로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에 약 517억 원을 투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학교 배치, 설계, 일정 등 협상을 진행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께 착공에 들어가 2026년 2월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준공 시점부터 향후 20년 동안 관리·운영을 맡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진행한 민간사업자 사업계획 평가에서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과 에너지절약형 학교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교실 환경 개선과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통해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이다. 미래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이 원하는 학교 모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사용자 참여 원칙으로 조성하며, 학교 구성원의 의사결정으로 공간과 시설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2022-2023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호 선수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블루마운틴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상호, 홍승영, 권용휘 선수로 구성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상호 선수의 준우승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하며, 댓글에 이상호 선수 준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오는 2월 3일 강원 용평 리조트에서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유소년과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대현체육관 대강당에서 900여명의 어르신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노년기 사회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187명이 증원돼 7개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 3,489명의 어르신들이 지역환경개선봉사, 노노케어, 복지시설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참여 어르신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활기차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2월 화각과 사진 작품 전시를 마련한다. 먼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몽돌 1층에서 제1회 대산서각아카데미 회원전 '화각(畵刻) 향기에 취한 쟁이들의 잔치'가 열린다. 전시에는 서각가 대산 최신희를 비롯해 해인 안서윤, 청진 장용진, 여여 남운지 등이 참여한다. 최신희 씨는 대한민국 문화경영(전통서각부문)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대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 차례 수상했다. 현재 국제평화예술연합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심사위원, 서각 지도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서윤 씨는 전국서각 유명작가 초대기획전 초대작가상을, 장용진 씨는 국제우수작가특별초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남운지 씨는 대한민국 서각예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최신희 씨는 "이번 전시에서는 화각 작품을 위주로 소개하고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울산 서각가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몽돌 2층에서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입상작 전시도 열린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권혁만 씨의 '노을명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신용우)은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의 개발과 성능향상을 위하여 유해․위험기계 등 제조업체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항은 안전인증 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소요비용 60%내) 또는 안전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소요비용의 50%내)에 사업장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안전인증을 받았거나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실시한 유해·위험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업체로써 안전보건공단에 제조업체로 등록*한 사업장이어야 하며, 최근 2년간 안전인증 취소 등의 사실이 없어야 한다. ※ 선정 제외 : 같은 사업주(개인은 성명 및 생년월일,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로 구분)로 신청 직전년도 기준 최근 10년간 지원받은 금액의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인 사업장 * 제조업체 등록 양식 산업안전보건인증원 홈페이지(miis.kosha.or.kr/oshci/) > 제조업체지원 > 신청서식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24일(금)까지 공단 인증원(보호구인증부)로 우편(울산 중구 종가로 400, 인증원 보호구인증부) 또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등 국내 주요 전시회 참여 부스 임차료 등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회 참여 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중소기업이 원자력 이외의 차세대 유망 분야에서도 새로운 구매처를 추가로 확보해 더 많은 일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8일까지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와 한수원 동반성장 홈페이지(www.with.khnp.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은 올해를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공급망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지원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며,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긴급 유동성 공급, 기술개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언양 반천2지구 및 상북 덕현1지구 총 573필지(33만1천830㎡)를 대상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30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 신청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효과, 추진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울주군은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얻어 다음달 중으로 울산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동구청과 현대백화점 간에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서부회관 소유업체인 ㈜현대백화점을 대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장 오성권 상무 등 9명이 참석해 매매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매매계약을 통해 기존에 수영장으로 운영되던 서부회관(동구 서부동 257-44번지, 3층/1,100.69㎡)을 동구청이 15억원에 매입했으며, 2월중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 후 서부회관 3층에 대해 주민 맞춤형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오는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매입비를 포함해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37억원이다. 서부회관은 지난 2017년 7월 운영이 중단되고, 동부회관은 지난 2019년 7월 중단되어 있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의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2년 12월 말에 동부회관을 소유한 옥동새마을금고와 협의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서부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