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오는 3월 15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말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열연한다. 안재홍은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여기에 김유정은 하루 아침에 닭강정이 된 ‘최민아’로, 정호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DGK(한국영화감독조합)에서 주최하는 ‘디렉터스 체어’는 한국영화감독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영화’ 감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감독상 후보들이 마주 앉아 서로의 작품 세계뿐 아니라, 연출 방식이나 현장의 에피소드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감독들의 사담을 들을 수 있는 ‘디렉터스 체어’는 매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의 ‘디렉터스 체어’엔 6명의 감독상 후보들 중 4명이 참여해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의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 강제규 <1947 보스톤>, 김성수<서울의 봄>, 김한민<노량: 죽음의 바다>, 엄태화<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이 ‘디렉터스 체어’에 참석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감독 이름 가나다순)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었지만 부득이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김지운<거미집>감독과 정주리<다음 소희> 감독의 빈 자리는 이화정 기자와 더불어 변영주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합류하면서 감독이 감독에게 묻는 색다른 시선과 깊이 있는 질문으로 채워 나갈 예정이다. 감독들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 감독들이 털어놓는 허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다. 「디젤난방차 905호」는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901~910호) 중 하나로 1987년까지 운행되었다. 1950년대에 여객열차가 증기기관차에서 디젤기관차로 바뀌면서 겨울철 여객열차에 연결하여 객실에 증기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난방차로, 근현대기의 철도교통 난방 체계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뛰어난 상징적 의미와 생활문화사적 가치를 지닌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 이하 아창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음악제인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2024년 2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되는 제15회 아창제 국악부문 연주회는 1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 연주회로 그동안 아창제에서 발표되었던 171곡의 작품들 중 국악부문 5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월 6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창제 양악부문 공연은 작품성이 살아있는 창작곡을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된 바 있다. 아창제 15주년 기념 특별 연주회 국악부문에서 연주되는 작품은 이귀숙의 1900년 파리, 그곳에 국악 그리고 2012(제5회 아창제 선정작), 손다혜의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제13회 아창제 선정작), 장태평의 ‘너븐숭이’(제11회 아창제 선정작), 이예진의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기우’(제11회 아창제 선정작), 이정호의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폭포수 아래’(제13회 아창제 선정작)이다. 이귀숙 작곡의 ‘1900년 파리, 그곳에 국악 그리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의 명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을 2월 29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드뷔시, 그리그, 풀랑크 등 프랑스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작곡가들의 실내악을 반 고흐 작품과 엮은 무대로 감도 깊은 음악 감상 경험을 안긴다. 공연의 포문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목관 5중주(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가 연다.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은 4개의 손을 위해 작곡된 피아노곡이다. 특히 나른한 듯한 선율의 3악장 ‘미뉴에트’와 아기자기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4악장 ‘발레’가 유명하다. 피아노곡을 목관 5중주로 만나보는 기회로 목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객원으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하모니를 이룬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익숙한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가 무대를 잇는다. 앞선 선배들이 완성한 프랑스 인상주의에 대한 후배 작곡가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 있다. 한 선율과 다른 선율을 오가는 변덕스러움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최재림, 김수하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최재림, 김수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최재림, 김수하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에포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설 연휴 첫날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재림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재림은 코제트의 연인인 마리우스가 살아남아 코제트와 미래를 함께 걷기를 염원하는 장발장의 넘버 ’Bring Him Home’을 라이브로 펼칠 예정이다. 김수하는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는 에포닌 역으로 열연하며 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영남권 지역의 대구학습관(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대구학습관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전통자수와 전통전각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서울학습관에 전통누비 과정을 신설하는 등 3개 학습관에서 총 16개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에게 맞춤형 전통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각 과정별 15명 이내로 선발한다. ▲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모사(화조화·초상화), 전통서각, 전통누비 등 6개 과정 ▲ 세종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전각(전통·디자인), 배첩(족자·장정), 모사(화조화·초상화) 등 8개 과정 ▲ 대구학습관에서는 전통자수, 전통전각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국가무형유산 및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등 분야별 전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 설을 맞이하여 문화행사 ‘두근두근! 새해 신라용’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설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및 인생네컷 촬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용의 해를 맞이한 만큼 신라역사관 등 박물관 전시실 곳곳에서 용과 관 련된 소장품을 찾는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해당 체험은 전시실 내에 비치 된 활동지를 활용해 일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인증 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라미술관 1층에서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소원을 쓰고 부착할 수 있는 장이 준비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 후 신라미술관과 신라역사관에서는 소장품을 활용한 한정 소원카드도 받아 갈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맞은편에는 설맞이 행사 기간 동안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된 다. 경주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특별 디자인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 은 관람객 누구나 행사 기간 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야 외마당에서는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청룡의 기운 가득한 2024년 설맞이 문화행사 ‘용기(龍氣) 있는 설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는 <용기 있는 모루인형 만들기>와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윷점 체험>, <신년맞이 엽서쓰기>, <청룡 화과자 &향초 나눔>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카카오톡 신규 이모티콘 증정>, <SNS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당일인 2월 9일 10시부터는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300명의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청룡 화과자를 나눠준다. 또한 용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청룡 향초를 추가로 증정한다. 문화사랑채 로비에서는 신년맞이 엽서쓰기와 윷점(민속점괘) 체험을 운영한다. 13시부터 진행되는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은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3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일요일 18시까지이다. 모루인형 만들기는 철사에 털실을 감아 만든 끈인 모루를 이용하여 인형,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해당 체험물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윤증‧김장생‧송시열 등 조선시대 학자이자 사회적 리더인 선비의 초상과 서적을 비롯해 그 시절 선비들의 삶의 궤적인 ‘고택’, ‘서원’ 등을 확인하고 그 시절 시대정신과 일상의 가치 등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충청남도 논산 소재, 원장 정재근)과 공동으로 2월 6일(화)부터 4월 21일(일)까지 <유람일지: 유(儒)를 여행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을 ‘고택’, ‘서원’, ‘구곡(九曲)’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현한 것으로 집과 학교, 자연이라는 공간을 통해 나고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는 선비의 삶의 궤적이 현대인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1부 <고택유람>은 충청도 명문가 중 하나인 파평윤씨 가문의 명재고택을 중심으로, 윤증(尹拯, 1629-1714)의 초상 초본, 문중의 교육공간인 종학당의 디오라마(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실물 축소 모형), ‘모두가 함께 지켜낸 선비의 집’ 영상 등을 전시한다. 자연과 호흡하며 어울림의 뜻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물러있는 공간을 통해 나 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4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덕수궁관리소와 국립국악원이 마련한 두 번째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제국기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에서 진행돼 대한제국 황실의 품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 민속악, 창작국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먼저, 첫 무대로‘물속의 용이 읊조린다’라는 뜻으로 고궁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수룡음>과 시조 <세월이>가 연주된다. 이어서 청아한 대금 소리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금산조>와 이몽룡과 성춘향의 설렘 넘치는 사랑을 노래한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가 뒤를 잇는다. 마지막 무대는 거문고로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일출>과 봄 내음 물씬 묻어나는 <봄을 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2024년 상반기 테마전으로 고대인의 탐구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서울에 온 고대 소녀, 송현이>를 2.6(화) ~3.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창녕 '송현동 가야 고분'을 조사하면서 발굴된 가야 소녀 인골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송현이'라는 고대인의 삶과 모습을 조명하는 전시다. 송현이'는 5~6세기 창녕 지역에 살았던 16세 소녀로, 송현동 고분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애칭이다. 이번 테마전시에서는 고분에서 출토된 송현이의 유골 뿐만 아니라 복원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고대 소녀의 모습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협력하에 송현이의 오른쪽 귀에서 수습한 귀걸이, 복원된 송현이 모형과 인골 원본과 모형을 서울에서는 처옴으 로 소개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고대인의 인골에 대한 연구는 고대인의 삶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달해준다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연구 분야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1,500년 전 창녕에서 살았던 고대소녀 '송현이'를 만나, 고대인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