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소 럼피스킨이 진정세 속에 전국 확진 총 92번째 발생했다. 현재 양성 판정 받은 소만 살처분하고 있다. 소 럼피스킨이 소강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전북 고창 한우농장 1곳에서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다. 가축 방역당국은 전국 모든 소에 대한 긴급 백신을 완료하면서 발생 농장 양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가자 지구에 최소 22곳의 병원과 보건소 무더기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보도됐다. 가자 최대 병원 알시파에 "백린탄 투하" 주장도 나왔다. 이스라엘의 하마스 소탕 군사 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자 지구에서는 최소 22곳에 달하는 병원이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통근인원은 1위부터 3위는 고양·성남·부천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는 10위를 기록했다. 정치권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가시티 서울'을 계기로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통근인원이 많은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근인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서울 접근성이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고3 재학생의 수능 결시율이 지난해 12.0%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수능을 응시 하지않는 고3 학생들이 지난해보다 많아지고 반대로 N수생은 결시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했다. 지난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모의평가 당시 재학생 결시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뉴욕증시가 내림세로 마감했다.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연설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했는지 자신하기 어렵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소설가 한강(53)이 한국인 최초로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강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부커상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인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메디치 문학상은 프랑스어 번역 소설 가운데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포르투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9일 지하철 경고 파업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이날 긴급공지를 통해 9일과 10일 열리는 경고 파업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크게 민주노총 산하인 서울교통공사노조(공사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스템 딥슈거(DeepSUGAR)의 특징 활용해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도 사용된 배터리의 재활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을 구축됐다. 국내 연구진이 다 소진한 배터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재활용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기 종류에 제한받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최신 AI 모델 'GPT-4 터보'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해 온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첫 빅테크 쇼케이스를 통해 최신 AI모델을 공개하고, 맞춤형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에 따르면 오픈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