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홈쇼핑사업이 8월 31일 기준으로 사업량 1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보다 약 한 달 정도 빠르게 달성한 실적이다. 농협은 2012년 홈쇼핑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사업량 1천억원을 넘어 1,353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홈쇼핑사업단은 지역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국내산 우수농산물을 공영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 및 다양한 상품개발로 홈쇼핑 채널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제주단호박 판매방송에서 1분당 주문금액 800만원을 돌파하면서 분당 최고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1년 공영쇼핑 식품류 중 최고 히트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 홈쇼핑에서만 판매하는 농협김치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한 특별방송에서는 복숭아, 제주단호박 등 신선농산물과 한돈 특수부위 등이 계획했던 목표물량을 초과하여 판매되기도 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홈쇼핑사업 사업량이 조기에 1천억을 돌파하였고, 연말까지 1500억원 이상 달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국산 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프랜즈 2021 식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농협은 지난 8월 2일 식품사업 종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R&D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랜즈(FOORNDS)’를 론칭하였으며, 이번 공모전은 프랜즈에서 전문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식품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되고‘프랜즈’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소비 트렌드 대응 식품 개발 ▲성장유망 식품 개발 ▲자유 아이디어 총 3가지 분야로, 9월 30일(목)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이후 1차 서류평가와 2차 시제품 시연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3백만원, 금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2백만원, 은상 수상자(4명)에게는 각 1백만원, 동상 수상자(4명)에게는 각 5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작은 추후 농협식품R&D연구소와의 협업 연구를 통해 상품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협업연구비가 함께 제공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식품전문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디어의 품질과 상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공급확대를 위해 9월 17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목의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산물은 농협 계약재배물량을 평시 대비 최대 3배, 축산물은 농협공판장 도축물량을 최대 1.4배까지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중 · 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 10만개를 공급하며,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추석명절 특별행사를 실시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등의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식중독균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소비자 물가가 높아 서민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농협은 추석 성수기 동안 농축산물을 집중 공급하고, 할인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를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 한삼인이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9일까지‘추석맞이 특별전’행사를 실시한다. 한삼인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 선물세트인‘건강담은 선물세트’와 ‘기운담은 선물세트’등 선물세트 종류 구매시 1+1 혜택을 비롯해 100% 6년근 홍삼 농축액‘홍삼정 프라임’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더해 스틱형태로 휴대성을 높인‘홍삼정 스틱’, 저온추출공법으로 36시간 동안 홍삼을 달여 낸‘홍삼순액골드’등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한삼인의 대표제품에 대해서도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등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홍센 3종’, ‘내몸에맞는생유산균’, ‘선물세트 7종’ 등 일부 품목 구매시 N+1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특별전은 농협홍삼 한삼인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한삼인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삼인몰에서 제공하는 매장픽업 서비스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 농협홍삼 최광진 영업본부장“농협홍삼 한삼인은 우리농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신메뉴와 연일 지점을 늘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지난 9일, 무더위 갈증 해소를 위해 ‘아임파인블루’, ‘아임블루레몬’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2가지 중 파인애플 시리즈인 ‘아임파인블루’는 열대과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블루 에이드 특유의 청량감과 파인애플이 만나 상큼함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시리즈인 ‘아임블루레몬’은 짜릿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신맛을 강화시켜 신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두 메뉴 모두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 좋다”, “상큼한게 더위를 잊게 해준다”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업체가 선정한 이번 시즌 과일인 파인애플과 레몬이 칼로리가 낮으며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을 택한 공이 크다. 관계자는 “여름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입으로 느끼는 시원함뿐만 아니
‘집콕족’ 늘며 가까운 편의점 빙과 수요 폭증 GS25, 19~22일 컵얼음 매출 전월 동기 대비 90.3%↑ 이마트24, 봉지얼음 매출 84%, 컵얼음 53% 증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낮 최고기온이 37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편의점 컵얼음과 아이스크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와 무더위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슬리퍼처럼 편안한 복장으로 갈 수 있는 생활권역, 이른바 '슬세권' 편의점에서 더위나 갈증을 해소하는 수요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컵얼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90.3% 상승했다. 아이스크림은 88.1% 이온 음료 매출은 89.7% 신장하면서 여름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마트24 역시 같은 기간 봉지얼음 매출이 84%, 컵얼음 매출이 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먹을 수 있는 컵얼음은 물론 집에 두고 먹는 봉지얼음까지 편의점에서 구매하면서 이동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봉지얼음과 컵얼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211%, 125% 늘면서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입증했다.
해양수산부,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수산물 할인행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해양수산부는 이른 무더위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수산업계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8월18일까지 한 달 동안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GS리테일, 메가마트, 서원유통, 수협마트 등 대형마트 8개사가 참여한다. 또 11번가, 컬리, 쿠팡,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베이코리아, 수협쇼핑, 위메프, 오아시스, SSG.com, CJ ENM, 더파이러츠, GS홈쇼핑, 롯데온, 인터파크, 꽃피는아침마을 등 온라인 쇼핑몰 15개사도 참여한다. 한살림, 아이쿱, 두레, 행복중심 생협 등 생협 4개사와 얌테이블, 삼삼해물, 풍어영어조합법인, 바다드림 등 수산 창업기업 4개사도 함께한다. 해수부는 주요 수산물의 가격·소비 동향과 제철 대표성을 감안해 민물장어, 민어, 농어, 전복을 이번 행사품목으로 지정했다. 그 외에도 참여업체에서 자체 행사품목으로 오징어, 새우 등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행사품목은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76%
오뚜기 이어 농심·삼양도 라면값 인상 '만지작' 업계 "간편식 등 대체제 많아 품귀·사재기 없을 것"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오뚜기가 다음달 1일 라면값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에선 값이 오른 라면이 시중에 풀리려면 다음달 중순은 돼야 한다고 전망한다. 품절 현상까지 빚어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집에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늘었지만, 간편식(HMR)과 같은 대체제가 늘어나 파장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뚜기는 8월1일부터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의 가격 인상이다.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이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각각 오른다. 오뚜기는 라면의 원재료인 소맥, 팜유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맥과 팜유 평균 가격은 각각 27%, 71% 상승했다. 원재료 값이 상승
세종공장, 호주 TGA 인증 획득 이번 인증... "신뢰 획득한 의미”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제조자 개발생산(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청정 건기식으로 유명한 호주에서 제조능력을 인정 받고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콜마비앤에이치 세종공장은 호주연방의약품관리국(TGA)으로부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TGA는 호주 내 의약품 및 건기식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제품 효능과 안전성, 생산공정의 적합성 등을 검증해 인증서를 발한다. 호주서는 건기식을 치료 목적인 보완의약품으로 분류해 의약품 기준으로 제조해야 유통이 가능하다. 특히 콜마비앤에이치 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을 포함해 영국, 프랑스, 독일과 같은 유럽 각지에 빠르게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Site License, 인도네시아 할랄 MUI와 같은 해외 인증을 연달아 받으며 글로벌 시장 기준의 맞춤 전략을 수립 중이다.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는 “이번 인증은 호주로 수출하는 것 이상의 글로벌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한다는 신뢰를 획득했다는 의미”라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명품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루이비통이 국내 시내면세점에서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그 여파가 국내 명품 유통업계 전반에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3일 영국 면세유통 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한국과 홍콩의 시내 면세점 매장을 대부분 순차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 여행객들을 공략하는 홍콩 마카오 시내점과 일본 오키나와 매장은 유지한다. 현재 국내 시내면세점의 루이비통 매장은 서울 4곳, 부산 1곳, 제주 2곳 등 총 7곳이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신라면세점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 부산 롯데면세점, 제주 롯데·신라면세점 등이다. 루이비통은 중국 보따리상(다이궁)들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철수 배경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디 대이빗 리포트는 “루이비통의 이 같은 계획은 개별 자유여행객(FIT)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다이궁이 한국 시내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중국 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되파는 과정에서 불법 유통 가능성이 높아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CU, 무게 구간별 300~800원 인상…GS25, 최대 1000원 올라 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다른 요금 체계…"인상 계획 없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택배비 단가 인상으로 오늘부터 일부 편의점의 택배 서비스 가격이 올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날부터 무게 350g 이하 택배비를 최저 2600원에서 2900원으로 300원 올렸다. 무게 1㎏ 이하 구간의 택배는 동일하게 300원 인상했다. 1㎏ 이상 5㎏ 이하 구간은 400원 올랐고 5㎏ 이상 20㎏ 이하는 최대 800원 인상됐다. GS25도 이날부터 무게 350g 이하 택배비를 현재 2600원에서 2900원으로 300원 인상했다. 2~3㎏은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20~25㎏은 1000원 올랐다. 편의점 택배비가 오른 이유는 CJ대한통운의 택배비 단가 인상이 편의점 업계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CU와 GS25는 CJ대한통운과 운송 계약을 맺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택배사의 원가 및 인건비 증가, 택배운임 현실화에 따라 운임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CJ대한통운이 아닌 편의점 자체 배송 차량을 활용한 서비스인 'CU끼리 택배'와 '반값 택배'는 가격 변동이 없다. 롯
21일 특별공급·22일 1순위…30일 당첨자 발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포스코건설이 11일 경기도 오산에서 '더샵 오산엘리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더샵 오산엘리포레'의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시 서동 39-1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m2,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분당선이 연장(오산~동탄-기흥) 되면 강남, 분당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동탄역에서 SRT와 GTX-A(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커뮤니티 또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룸, 건식사우나(냉온탕 포함), 독서실,
비즈니스 협력 및 공동사업 모색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어반베이스와 비즈니스 협력 및 공동사업 모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와 프롭테크(Proptech)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간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프롭테크란 부동산, 기술을 결합한 용어로 모바일·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다. 특히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를 연계하여 고객의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거·인테리어 시장에서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홈디자인 및 인테리어 관련 프롭테크 사업 기반을 통해 인테리어 브랜드 쇼룸 사업, 온라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조성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시도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어반베이스가 보유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리조트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를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