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 하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3층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50대.여)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현금 10억을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이를 가지고 날아난 일당 6명 중 5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A(35)씨 등 20~30대 5명을 구속했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입건 된 B씨에 대해선 범죄 가담 정도가 적다고 판단해 불구속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6명은 지난 19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거리에서 피해자 C씨로부터 현금 9억6615만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 C씨는 “가상화폐를 싸게 구입하기 위해 현금 10억원을 가지고 나갔다가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거짓말 해 승합차에서 현금을 건네받아 확인하던 중 문 옆에 앉아 있던 C씨를 밖으로 밀친 후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 및 인근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해당 차량을 추적, 다음날 A씨 일당을 인천에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금요일인 2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6℃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소식이 예보가 됐다. 그 밖의 지역도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린 비나 눈이 얼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 만들어진 곳들 있어서 출근길 도로 미끄럼 사고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내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 2∼7cm ▲전라권 1∼3cm ▲경북 북동 산지 5∼15cm 등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전라·경상권 5∼20mm 내외 ▲강원 동해안·산지 5∼30mm 등이다. 당분간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아침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 낮 최고기온은 2∼9℃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전공의의 3분의 2 가량이 의대증원에 반대하며 의료 현장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의대생들의 휴학·수업거부도 본격화되면서 일부 대학들은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는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주동자 및 배후세력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며 초강경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을 막지 못하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71.2%인 8천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 병원 근무지 이탈 전공의는 7천813명으로 전체 전공의의 3분의 2가 의료 현장을 떠난 셈이다. 복지부가 그동안 의사면허 정지나 취소도 불사하겠다며 강경책을 꺼내들었는데도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를 막지는 못했다. 전공의들은 전날 밤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대위원장은 전날 언론에 "이 사안이 1년 이상 갈 수도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이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2일)은 기압골 영향권에 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인천, 강원내륙은 오전에, 충청권은 밤에 차차 그치겠으나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은 밤에 한때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지난 20일부터 20~60㎝ 내외의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도 5~10㎝ 내외의 적설을 기록하겠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점 신적설 현황은 ▲수도권(서울 13.8㎝, 경기광주 13.4㎝, 영종도(인천) 13.1㎝, 양주 12.3㎝, 고양고봉 11.9㎝, 강서(서울) 5.8㎝) ▲강원도(향로봉(고성) 67.7㎝, 조침령(인제) 59.9㎝, 설악동(속초) 49.3㎝, 북강릉 22.2㎝) 등이다. 아울러 ▲충남권(당진 7.6㎝, 예산 5.1㎝, 천안 4.9㎝, 세종전의 4.5㎝, 아산 3.8㎝) ▲충북(덕산(제천) 11.5㎝, 위성센터(진천) 10.5㎝, 노은(충주) 8.3㎝, 음성 8.0㎝, 단양 5.2㎝) ▲경북권(금강송(울진) 24.8㎝, 울릉도 13.5㎝, 동로(문경) 11.5㎝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거나 도로가 통제되는 등 '출근 대란'이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대설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북부.서부에 시간당 1~2㎝의 눈이,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고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적설량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13.8㎝, 경기광주 13.5㎝, 영종도(인천) 13.0㎝, 양주 12.4㎝, 고양고봉 12.0㎝, 강서(서울) 5.9㎝다. 앞서 전날 오후 8시부로 서울 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그외 ▲강원도: 향로봉(고성) 67.7㎝, 조침령(인제) 59.4㎝, 설악동(속초) 49.3㎝, 북강릉 22.0㎝ ▲충남권: 당진 7.6㎝, 예산 5.4㎝, 천안 4.8㎝, 세종전의 4.3㎝, 아산 3.9㎝ ▲충북: 덕산(제천) 11.5㎝, 위성센터(진천) 10.5㎝, 노은(충주) 8.3㎝, 음성 8.1㎝, 단양 5.3㎝ ▲경북권: 금강송(울진) 23.9㎝, 울릉도 13.4㎝, 동로(문경)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21일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로 병원 현장을 이탈한 비율은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현재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 가운데 실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천630명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의대 증원을 추진했던 지난 2020년 전공의들의 단체행동 당시 하루 집단 휴진이었던 그 해 8월7일 참여율은 69%였다. 그해 8월21일부터는 연차별로 무기한 업무 중단을 하기로 했는데, 첫 날에는 레지던트 4년차 55.2%, 첫 평일이었던 8월24일에는 69.4%가 참여했었다. 첫 날을 기준으로 2020년보다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비율이 낮은 것이다. 또 복지부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소속 전공의 참여율이 높고 나머지는 이탈자가 없거나 소수에 그쳤다. 그러나 상황이 장기화가 되면 단체행동에 참여하는 전공의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2020년에도 무기한 업무 중단을 시작하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수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경기 연천과 포천, 가평, 파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으며 경기북부내륙·남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까지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0~50㎝(많은 곳 70㎝ 이상) ▲강원동해안 20~40㎝(많은 곳 50㎝ 이상) ▲경북북동산지 10~40㎝(많은 곳 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 10~20㎝ ▲울릉도·독도 5~15㎝ ▲강원내륙 5~10㎝(많은 곳 15㎝ 이상) ▲경북북부내륙 3~10㎝ ▲경기북부·남동부, 충북북부 3~8㎝ ▲서울·인천·경기남서부, 서해5도, 충북중·남부, 전북동부,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5㎝ ▲대전·세종·충남,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 내외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경북동해안·강원동해안·강원산지 30~80㎜(많은 곳 산지 100㎜ 이상) ▲광주·전남 20~6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내륙 10~60㎜ ▲전북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울릉도·독도 1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현금 10억원을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이를 가로채 달아난 일당 6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0일(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A씨 등 20∼30대 6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전날 오후 4시20분경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노상에서 B(40대)씨에게 “현금을 주면 테더코인으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카니발 차량에 타게 한 후 돈을 받고 B씨를 밖으로 밀친 뒤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B씨는 "가상화폐를 싸게 사려고 현금 10억원을 건네줬는데 3∼4명이 승합차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신고했다. 실제 B씨는 A씨 등에게 현금 9억6천615만원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추적해 이날 새벽 일당 6명 중 5명을 인천 일대에서 차례로 긴급체포했다. 공범 1명은 도주 과정에서 미처 차량에 타지 못해 현장에서 B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이들은 B씨에게 현장에서 현금을 받으면 5초 만에 테어코인으로 바꿔 전자지갑에 넣어주겠다며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 일당과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사이라며 "건넨 돈은 모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빅5'(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들이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미 대거 사직서를 제출한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병원 현장 이탈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이날 정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한다. 이들 5개 병원 전공의 2천745명 가운데 1천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빅5' 병원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110여명, 아주대병원 130여명 등 이미 전국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전공의가 수천 명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가 전날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떠나지 말라는 취지의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지만 전국 1만3000여명에 달하는 전공의의 집단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공공병원과 군 병원 등을 총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 동해안과 산지, 전라권,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는 눈이,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2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 10∼40㎝(많은 곳 50㎝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10∼30㎝, 경북 북부 동해안에 5∼15㎝이다. 그 밖에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독도 2∼7㎝, 경기 북서 내륙·남동부 1∼5㎝,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1㎝ 안팎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 20∼60㎜, 충청권과 울릉도·독도 5∼20㎜,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내륙 10∼40㎜, 전북 5∼30㎜, 제주도 30∼80㎜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날부터 기온이 전날(19일)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으나,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5~10도)보다는 높은 기온이 당분간 유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에서 가상화폐를 구입하려다 현금 10억원을 도단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1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경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현금 10억원을 도난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자 A씨는“가상화폐를 싸게 구입하기 위해 현금 10억원을 가지고 나갔다가, 그대로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온라인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를 약속한 후 5만원권을 다발로 10억 원을 가지고 송림동 한 노상에 서있던 중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용의자 중 1명이 달아나려다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인근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차량번호를 확인해 수배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또 "피해자가 정말 현금 10억 원을 가지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돈의 출처 등도 함께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20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19일 "내일(20일)부터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에, 오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오후에 경기남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동해안·강원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경북북동산지 2~7㎝ ▲강원남부동해안 1~5㎝▲경북북부동해안 1㎝ 내외다. 19~20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부산·울산·경남 5~20㎜ ▲강원동해안·강원산지 5~15㎜ ▲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 5~10㎜ ▲광주·전남·전북·대구·경북내륙 5㎜ 내외 ▲경기남부·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이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압골 통과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부터는 기온이 이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겠으나,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5~10도)보다는 높은 기온이 당분간 유지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