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디저트 카페 설빙이 종합 디저트 카페로 도약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설빙 카페’라는 이름으로 서울 석촌호수 부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013년 부산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설빙은 2017년을 재도약 원년의 해로 삼아 종합 디저트 카페로 거듭날 계획이다. 기존 빙수 전문점에 국한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저트 카테고리로 확장해 카페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디저트 문화 공간으로 재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설빙의 브랜드 리뉴얼 매장 ‘설빙 카페’는 우선 카페 이미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과 로고를 보다 더 심플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변경했다. 여기에 기존 설빙을 상징해 온 눈꽃 결정체의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설빙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디저트 메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디저트 메뉴의 스페셜티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티앙’도 출시했다. ‘소프티앙’은 기존 설빙의 주재료인 우유와 연결한 신규 메뉴군으로, 국내산 100% 원유, 유지방 10%가 함유된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인절미, 애플망고, 산딸기 등 다채로운 토핑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콘과 컵 형태로 판매,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설빙 카페’는 ‘인절미 설빙’, ‘인절미 토스트’, ‘치즈 떡볶이 피자’ 등 다양한 빙수 및 주전부리 메뉴를 비롯해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라인업함으로써 디저트 카페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베버리지군 구비로 전문 카페로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가져 갈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설빙 카페’는 종합 디저트 카페에 걸맞게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국민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 매장 오픈 프로모션으로 석촌호수 동호점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있는 ‘블루마운틴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 1+1’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