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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 위한 기부금 3억원 전달

조아라 기자  2017.06.13 1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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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가 ‘해피밀 위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억원을 12일 ‘한국 RMHC(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RMHC의 공식 후원사로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1일부터 7일간 전국 매장에서 ‘해피밀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소아암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을 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건립된다.


해피밀 1세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행사 기간 중 평소보다 30% 많은 해피밀이 판매됐다. 맥도날드는 이 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고, 여기에 맥도날드의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시그니처 버거’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까지 모든 구성원이 기부에 동참, 총 3억원의 기부금을 RMHC에 전달했다.


12일 RMHC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이번 해피밀 위크 행사는 고객의 성원뿐 아니라 맥도날드와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몸소 실천한 뜻 깊은 행사”라며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한국 최초로 탄생하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성공적으로 건립돼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맥도날드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맥도날드 고성장 마켓(High Growth Market)의 조 엘린저 사장,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 한국 RMHC 제프리 존스 회장을 비롯해 가맹점주 대표로 참석한 김선주 점주와 한택동 점주, 협력업체 대표로 참석한 맥키코리아의 송길수 대표, 배우 다니엘 헤니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