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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경찰 24시간 단속체제 돌입

인천 경찰서 등 11곳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박용근 기자  2018.04.15 1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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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15일 인천지방경찰청은 경찰서 등 11곳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 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와 인터넷 선거 불법행위 감시 등의 임무를 담당하며 624일까지 운영된다.

인천경찰청은 금품선거·흑색선전·여론조작·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 무관용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공무원 선거 개입·당내 경선 관련 불법행위·당원매수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거 불법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선거 불법행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신고 분위기 활성화에도 나선다.

경찰은 "선거 불법행위는 무엇보다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알게 된 시민은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