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의 시민 문화 충전 캠페인 2007 <문화는 내친구>가 2008년에 그 이름을 바꿔, <서울 문화예술 탐방 프로젝트>로 새로 태어났다. 미술평론가, 건축가, 문화비평가, 박물관전문가, 전통문화 연구자 등 문화예술계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강의로 진행되는 <서울 문화예술 탐방 프로젝트>는 서울 속에 숨어있는 문화 자원을 찾아 독특한 체험과 문화 정보를 전해주는 문화 투어이다.
<서울 문화예술탐방 프로젝트>는 한 달에 한번 주말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평일까지 대폭 확장해 운영한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마다 주제를 지정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실버, 여성·주부 등 참여자들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08 <서울 문화예술 탐방 프로젝트>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한 달에 열다섯 번 (주중 12회, 주말 3회) 무료로 운영한다. 평일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셋째, 넷째 주 (단, 4월은 셋째주 화요일부터), 화수목금 오전 시간에 마련되며 아침 10시 30분 서울광장에 집결해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