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충남 논산시에 특별교부세 3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특별교부세는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소독 약품 구입, 자동소독시설 운영 등에 우선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행안부는"이번 특별교부세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소독약품 구입, 자동 소독시설 운영 등에 우선 투입된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앞서 전북 김제와 정읍,순창, 전남 영암, 나주, 경기 평택지역 등에 모두 26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