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농협유통(대표이사 남성우)은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전 직영점에서 오는 12일까지 ‘대표 품목 초특가전’을 비롯해 그랜저ㆍ순금13돈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과일ㆍ채소ㆍ수산ㆍ축산ㆍ가공식품ㆍ생필품 총 16개 품목을 30%에서 최대 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농협 7대 브랜드 상품 기획전’을 통해 뜨라네ㆍ목우촌ㆍ아침마루ㆍ한삼인ㆍ하나가득ㆍ아름찬ㆍ하나로 등의 상품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직영점 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하나가득 쌀보리(1kg)ㆍ목우촌 플러스팜(200g*2)ㆍ하나가득 전장 김(2봉) 등을 총 15만 개 증정한다.
또 전 직영점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랜저(2,700cc) 1대, 순금13돈 (300명)을 제공하며 양재점과 창동점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팔당 유기농 채소 산지인 양평 양서농협에서 딸기 체험과 유기농 채소 식사 및 유기농 채소 현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 밖에 13가지 우리 농산물로 꾸며진 13단 대형 케잌을 배경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준비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백설기를 나눠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대표 품목을 선정해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장을 보는 고객들이 체감하시는 할인율 폭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상품 초특가전을 비롯해 새정부의 서민 생활 안정 정책에 기여할수 있고 우리 농축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