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치킨이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 요기요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bhc치킨은 오는 22일, 29일은 대한민국 대표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스포츠 응원 메뉴의 대표 음식인 치킨을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할인받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일에 요기요에 접속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뿌링클과 맛초킹 등 대표 메뉴부터 마라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칸’ 치킨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또한 최근 핫한 ‘달콤바삭 치즈볼, ’뿌링 치즈볼‘, ’뿌링소떡’, ‘뿌링핫도그’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bhc치킨은 본격적인 나들이와 대형 스포츠 경기 많은 10월에 요기요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 제공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대형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가족, 친구 등 지인들이 함께 모여 치킨을 먹으며 응원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라며 “이번 이벤트로 치킨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