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주)는 지난 5일 인천부평 본사 대강당에서 이동호 사장과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대표, 전 계열사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제1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내 유일의 자동차판매 전문회사로 출발한 대우차판매(주)는 자동차판매는 물론 건설, 금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우차판매(주)는 지역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대우차판매(주) 이동호 사장과 임직원 및 계열사대표 등 300여명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여전히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 양계농가를 돕는 마음으로 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삼계탕” 을 시식했다.
이번 행사는 대우차판매(주) 임직원들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지역 양계농민에게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책임을 다하는 지역기업으로서의 모범적인 모델을 보여주는 행사이다.
한편 대우차판매(주)는 작년 11월 “지역농산물 일일장터”를 개최한 바도 있으며 지역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교류 하는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