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우리음료, 국일산업은 지난 13일, 14일 용인 파인리조트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창업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란 주제로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강신한 본지 발행인 회장은 특별강의에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의 결연한 의지로 획기적인 경영쇄신과 지면개혁을 위해 수도권일보 제2창간 선언 2년차를 맞았다"고 강조하고 "성공적인 제2창업을 위해서는 전 직원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일보는 향토의 뿌리를 찾고 향토애를 고취하는 등 경기도와 인천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일보의 발행방침은 수도권 주민의 자긍심을 높여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 향토문화 창달에 적극 노력해 정론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호남향우회 연합회 임향순(행정학박사) 총재를 특별 강사로 초빙, ▲성실 근면하라. ▲뛰어난 실력이 있어야 한다. ▲적극적인 의지력이 있어야 한다 등의 10가지 '성공의 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우리음료, 국일산업 임직원들은 수도권 주민이 갖고 있는 부족한 향토애를 고취해 수도권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며 독자는 물론 자치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신뢰와 사랑을 받아 독자들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