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2월21일자로 광주시로 부임한 이한대 부시장(57)이 발로 뛰는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지난 68년 공직생활을 시작 9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한대부시장은 하남시 부시장을 거쳐 팔당수질개선본부장으로 팔당수질정책을 주도해 와 광주시의 어려운 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 들에 대해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산재한 현안 사항들에 대해 담당부서장 등과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현장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취임직후부터 수질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던 이 부시장은 지난3월 각 국소장, 과장, 읍. 면. 동장, 광주지방공사 이사 등 20여명과 함께 경안천 오포보 ~ 남종면 아리아호텔 하단에 이르는 22.5km 구간과 곤지암천 건업리 ~ 지월리 구간 24.4km을 로드체킹하며 수질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민들은 지방화시대에 걸 맞는 자치행정역량을 확보해나가면서 활력이 넘치는 복지의 광주시건설을 위해 늘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공간으로 탈바꿈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헌신과 신뢰의 행정력 지원을 다해주고 있는 이 한대 부시장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의 사랑을 보내주고도 있다.
동료공직자들 또한 이한대 부시장을 보고 주민들과의 가교행정은 물론 주민과 밀착된 현장행정 실천력에서 참으로 지금에 이기적이고 경제가 어려운 요즈음 이 시대가 요구해주고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긍정적인 훌륭한 행정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한대 부시장의 현장 위주의 행정을 보고 있는 시민 L모씨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가 보다.”며, “부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은 시 행정의 수장인 시장을 잘 보필하는 것이고, 공직에 대한 불신이 많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시민들의 좋은 반응과 훌륭한 칭찬을 받으면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신뢰의 행정,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육도시 첨단산업, 지식창조형의 도농 복합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 복지도시 청정 관광도시로 탈바꿈을 시키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맛나는 광주시, 다시 찾고 싶고 모여들도록 신뢰받는 행정력을 다해 복합도시로의 건설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민주적인 행정력을 발휘해주는 인물이 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