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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파주, 균형발전 위해 매진”

김부삼 기자  2008.06.27 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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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및 선진문화 정착에 최선을 기울이며 진정한 의회 상 및 지역균형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는 파주시 시의원이 시민기대 부응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월롱, 탄현, 금촌 지역 유병석 시의원으로 지난날 시의원들은 정체성이 없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적이 없지 않았지만 현재 시의원들은 희망의 파주, 내일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사명의식을 통해 지역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며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선의원으로서 정체성을 지닌 유 의원은 집권당이 아닌 이유로 시책과 관련, 발목을 잡는다는 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화선 시장의 역동적인 시책을 적극 포용, 정당 활동의 지난 2년을 돌이켜 봤다.
최근 다양한 개발에 따른 변화의 과정에서 많은 진통이 발생하고 있는 파주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 날수 있게 더욱 매진의 뜻을 밝히고 있는 유 의원은 시민의식 변화를 강력히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사회간접자본(SOC)확충, 대학, 열 병합발전소, 공장 등 유치와 관련, 개발에 따른 대립이 난무하는 현실을 지적, 부부싸움에도 하루 이틀 논쟁을 통해 이해로 풀어가고 있다며 대립이 아닌 실질적인 대화로 서로의 가슴을 여는 사랑의 온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각종사업에 지가상승을 노린 일부 시민들의 반발은 시 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의식개혁과 함께 보람, 기쁨을 함께하는 소시민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하고 있다.
이에 유 의원은 시대의 개척자, 사회의 계몽자로서의 역할수행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위해 창의적인 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성실한 시의원 역할수행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특히 시민혈세 낭비를 위해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의정을 주문하고 있다.
유 의원은 집행부 견제의 제도적 수단인 행정사무감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감사기법의 발전에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며 올바른 행정집행은 공무원 의식과도 직결된다고 했다.
또 의식변화에 중점을 두어 결과에 대한 감사보다는 입안과 집행과정에 대한 감사를 병행, 합리주의의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잘못된 행정은 반드시 시정, 감사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공동체 구현에 다가가는 의정활동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철저한 책임의정 주역의 산 인물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있는 유 의원은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은 경제, 예술, 문화, 복지 등 인프라 구축이 함께해야 한다.
이는 시민의식은 물론 주민편익 증진으로 이어져 파주가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 날수 있다며 지난날의 의정활동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중시한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한 그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