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기부 레이스...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 위해 달려
션 기부 레이스...션 정혜영 부부 총 후원금, 2005년부터 14억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션(48 본명 노승환)이 기부 레이스에 나선다.
'기부 천사' 션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버츄얼 컴패션 런'에 참가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 축구 국가대표인 이영표 해설위원도 함께한다. '버츄얼 컴패션 런'(버츄얼런 컴패션)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펼치는 마라톤 레이스다.
지난 2005년 한국컴패션과 인연을 맺은 션 정혜영 부부는 현재 전 세계 4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의 총 후원금은 약 14억 원이다. 2010년부터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션은 "요즘 같이 모두 힘들고 어려운 때 가난 속 어린이들은 더 어려움에 놓인다"며 "운동하면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버츄얼 채리티 런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 만드시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 컴패션에 기부돼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19 긴급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버츄얼런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리기를 완주하는 러닝 트렌드다. 러닝 코스는 3km, 5km, 10km, 15km, 21km 등 5개로 운영된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뒤 SNS에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10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와 미라클365앱,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