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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총장 박계동 전 의원 내정

김부삼 기자  2008.07.15 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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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 한나라당 박계동(57) 전 의원을 내정됐다.
박 전 의원은 14,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1995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4000억원대 비자금 보유 사실을 폭로한 바 있으며, 또한 지난해 대선 당시 당 공작정치특위 위원장을 맡았으나, 18대 총선 공천에서 낙천됐다.